목차
1부 백수도 참 할 일이 많다
밤 속의 길
머리맡에 막걸리 두 병 놓여 있었다
백수도 참 할 일이 많다
양 씨가 게발선인장에게
꽃도둑의 눈
언니들과의 저녁 식사
심청이 세 송이
고추 사형제
날랜 여자
무용Useless
어매
아무도 그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불구의 말
신神들의 마을
문맹
2부 사랑은 끝내지지 않는다
벽 너머 남자
체온
독생대獨生代 인류세人類世
앵두나무 두 그루
시간을 알약처럼 삼키며
해자네 점집
맥아더 장군 보살
칼 든 남자 바늘 든 여자
나는 남자친구가 되었다
티켓 투 더 문
이 술 다 묵고 죽자 대회
여신의 저울
도로봉
끅, 끅, 끅
호박 꼭지
3부 여기가 광화문이다
종이 새
모른다 - 삼례 나라슈퍼 삼인조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어느 날 내가 죽었다
남녘 북녘
롤러코스터에 물음
살려주세요
염무웅 선생의 눈물
형제여
내가 대통령이, 라면
배다리 아벨서점 곽현숙의 말
뼈아픈 사람들
산신제山神祭
검은 씨의 목록
밤의 명령
여기가 광화문이다
4부 시 같은 거짓말과 허구가 필요했다
소리가 나를 끌어당겼다
지구인
몰랐다
어쨌든 살아 있으면 된다
늙은 꼬마
다른 사람
좋은 세상
내일의 날씨
발명된 꿈속에서
문밖에 지지배
소설가 박상륭
김사인 시인의 시 낭송
푸른 심연에게
아름다운 생
평평골 아래
발문 불구가 아니라면 사랑은 가능하지 않다네 / 황규관[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