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늪을 건너 숲으로
1장 숲의 둘레
숲에서 배우는 지혜로 도시를 생각하자
진정 숲을 사랑한다면
말만 들어도 반가운 숲
총 칼 들고 지킬 세계적 보물
이해한다는 것의 오류
지혜롭고 불편한 숲으로 가자
녹색, 혹은 살아 있는 것에 대한 열망
숲을 언뜻 보면 나무만 보인다
숲은 옷을 갈아입지 않는다
숲에는 거품이 없다
숲에선 맞춤법이 틀려도 즐겁다
숲에서 숲을 잃다
숲에는 등수가 없다
2장 풍경의 둘레
노하우만 묻는 일이 좋은 것일까
입장 바꿔 생각한다는 것에 대하여
똥 냄새나는 도시가 좋은 도시다
버리는 쓰레기를 꽃으로 피게 하자
풍경의 속내 그 찜찜함에 대하여
녹색성장보다 녹색철학이 필요하다
풍경과 환경 속의 폭력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진정 꿈이다
몸에 닿는 것이 바로 환경이다
일상의 모순, 미안하다 지구여
이 봄을 실컷 만끽하시길 권합니다
일식이 있던 날, 몇 가지를 생각하다
시장과 책방 그리고 숲
우리가 살 데는 어디인가?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가짜와 공짜가 판치는 세상
매사 품격 있는 생각이 먼저다
절규 속에 희망이 꽃일다
올림픽은 쇼다
정월에서 섣달까지 삼가는 마음으로
지리산 둘레길을 응원하며
3장 건축의 둘레
건축이라 말하기엔 왠지 쑥스러운
좋은 집이란 무엇인가?
생태건축 유감
공간에도 어두움이 필요하다
다리가 많아질수록 세상의 단절도 심하다
물구나무서기를 오래 할 수는 없다
느린 기억은 오래 간다
새로운 지형을 꿈꾸는 단서, 그 간절함에 대하여
‘채나눔’으로 건축하기-1
‘채나눔’으로 건축하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