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더불어 사는 지구 68권. 물물 교환을 하던 인류가 공장에서 만든 물건을 사서 쓰게 된 역사, 더 많이 사기 위해 더 많이 일하는 현대인의 역설적인 모습을 살펴보고, 바꿔 쓰고 나눠 쓰는 공유 경제를 실천하는 사람들과 여럿이 더불어 사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우리가 물건을 덜 사면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
1장 언제부터 물건을 사서 쓰게 되었을까?
물건을 사는 건 부끄러운 일
챙길까? 내다 버릴까?
물물 교환부터 신용 카드까지
언제부터 하루 종일 일을 했을까?
똑같이 나눠 쓰는 세상을 꿈꾸다
제발 좀 사 줘요!
은행과 공장이 문을 닫았다고?
또 사고, 버리고, 오염시키고
2장 사고 싶은 걸 다 사면 행복할까?
돈은 많을수록 좋아!
나의 소비가 세계를 움직인다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벌까?
상품이 말하지 않는 진실
싸게 살수록 좋다?
이 많은 물건을 전부 어디에 둘까?
왜 돈을 쓸수록 일을 더 할까?
새로운 부자가 나타나다
3장 나누고 빌리면 모두가 부자!
가난의 굴레를 벗겨 주는 은행
망치질을 하면 집을 얻을 수 있다
아이들을 자유롭게!
버려진 음식 구출 대작전
무엇이든 빌려주는 도서관
우리 물물 교환할까요?
4장 나눔의 기술은 쉽다!
돈 한 푼 안 쓰고 살 수 있을까?
아끼는 것보다 좋은 것은 나누는 것!
쓰레기는 없다
함께 쓰면 더 즐거워요
‘사람 책’을 빌려 드립니다
은행에 시간을 저축한다고?
더불어 살기 위한 소중한 기술
나 혼자는 그만, 나눔은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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