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러 동물 중에서도 양서·파충류는 유독 구별이 어렵다. 일반 사람이라면 그 흔한 참개구리도 쉽게 이름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북방산개구리와 한국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는 알과 올챙이, 성체까지 생김새가 비슷하여 전공자라도 헷갈려할 법하다.
목차
들어가는 글
개구리
대전의 안산산성에서 북방산개구리를 만나다
부산 기장에서 한국산개구리를 만나다
장태산의 메타세쿼이아와 함께한 계곡산개구리
옥천의 두꺼비는 어떻게 태어난 곳을 찾아올까?
월악산의 무릉도원 그리고 물두꺼비
찬샘마을에서 참개구리를 만나다
아산만에서 청개구리를 만나다
아! 세 번의 시도 끝에 평택에서 만난 수원청개구리
대청호반의 무당개구리를 찾아서
아산, 청주, 세종특별시에서 금개구리를 만나다
갑천과 옴개구리
생태계의 무법자 황소개구리
맹꽁이가 ‘맹꽁이’인 이유
도롱뇽
오름에서 만난 제주도롱뇽 관찰기
도롱뇽을 찾아 대전의 월평공원으로
부산 기장의 고리원자력발전소와 고리도롱뇽
대전을 세계에 알린 이끼도롱뇽과 그 알에 대한 최초 보고서
수억 년의 석회암 동굴에서 꼬리치레도롱뇽 알을 만나다
뱀
충주호 그리고 월악산의 구렁이를 찾아서
황간의 백화산과 까치살모사
유등천의 천년 요새, 남생이를 찾아서
부산의 도마뱀부치를 찾아서
금강의 무자치를 찾아서
계룡산과 석교에서 유혈목이를 만나다
대전 관평천의 줄장지뱀 이야기
사구에서 표범장지뱀을 만나다
누룩뱀, 비바리뱀 그리고 실뱀
양서류 알, 올챙이, 성체 분류 도감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