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프롤로그

1. 유전자·바이오 기술이 산업과 사회를 바꾼다
1. 복제 기술이 개척하는 미래 산업
동물이 공장이 되는 날
장기 이식에도 복제 기술이 공헌
일본에서는 육질이 좋은 소 개발에
복제 인간 등장?
2. 건강은 인간 제놈(유전체)계획에서부터 시작된다
단번에 효과가 있는 약, 또는 질병의 예방이 실현으로
2003년까지 유전자 정보해독을 목표로
생명체의 설계도 해독으로 의료가 일변한다
미국에서는 관민을 불문하고 제놈(유전체)계획을 추진
기업도 제놈(유전체) 연구에 주력
일본기업의 뒤늦은 출발
3. 유전자연구로 한발 앞선 품질개량기술
파란 카네이션의 등장
품종개량 속도의 대폭 향상
열악한 환경에 강한 식물 만들기
4. 화학 실험실이 손바닥만한 크기로
대중성이 높은 마이크로·풀잇·칩
수 센티의 소규모 실험실이 실현

2. 유전자 진료 시대
1. 본격적인 유전자 치료가 가동
동경대에서 시작된 암 치료
질병치료 설계도를 송신
외국에서 이미 산업으로 인식되기 시작
태아 유전자치료 계획이 거론
2. 커스텀 메이드 의료
유전자조사로 처방전
의료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의료비 삭감 대책
제놈(유전체) 창약(創藥) 포럼 발족
3. 유전자 검사가 의료산업을 바꾼다
감염증 진단에서부터 보급
인간유전자는 정의의 보고(寶庫)
선진 각국에서의 유전자검사 비즈니스 등장
생활습관병도 사전에 예방
4. 출산 전의 진단을 둘러싼 논란
모체혈청 마커검사가 보급
무책임한 선전의 자제를
비즈니스화에 대한 강한 저항감

3. 비약적으로 다가온 생물공학
1. 해충이나 농약에 강한 채소가 식탁에
제초제는 해충내성의 주범
일본에서도 연구 추진
안정성 확인이 포인트
식물이 의약품 공장이 되는 날
2. 비() 유전자 변형
비유전자변형 두부가 화젯거리로
유전자변형 식품은 먹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도
표시문제가 부상
3. 유전자변형 나무가 친환경 산업의 일환이 된다
다량의 종이를 생산할 수 있는 포플러나무 개발에
에너지원으로서의 이용에 유망
배기가스에 강한 식물등장

4. 기술을 선도하는 해외기업
1. 가속되는 칩 개발경쟁
DNA칩의 충격
검사와 연구에 이용
특허분쟁 속출
일본에 진출한 미국의 DNA칩
해석 데이터의 상품화
2. 농업 바이오 기업
급속히 제휴·합병을 진행하고 있는 몬산토
자사의 기술만으로는 역부족
3. 미국의 유전자연구와 윤리
BRCA유전자에 주목
보험의 차별경계가 유전자검사 보급의 장애가 된다
법 제정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
‘역차별’은 일어날 것인가?
재판관의 교육도

5. 반격을 꾀하는 일본 연구기관의 활로는 어디에 있는가?
1. 제놈(유전체)해석, 반격을 가하다
높은 해석능력을 지닌 카즈사 DNA연구소
헬릭스 연구소도 제놈(유전체)연구로 성과를
5개 부처 연계로 반격을 가한다
힘내자! 일본의 바이오벤처
쯔쿠바펀드도 바이오 벤처에 투자
일본 국내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는 벤처기업
TLO에 집중되는 기대
바이오협회가 실태조사
기초연구 수준을 향상시켜야
2. 일본의 강점인 미세()가공기술을 응용
올림퍼스가 DNA증식 칩을 개발
이쿠다(生田)교수의 화학IC 구상
미세가공과 약학연구자가 손을 잡는다
DNA칩도 일본에 등장
대학, 국립연구소는 칩의 내용을 중시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히다치(日立)제작소
3. ‘벼 제놈(유전체)계획’으로 주도권을
4억이 넘는 염기쌍을 해독
중요 특허취득 경쟁
4. 수입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전자치료 기술
국산 벡터를 만들자! 관민출자 디나벡 연구소
다카라주조(寶酒造)의 기술은 미국에서 임상응용으로
일본기업의 본격적인 등장은 지금부터
대학을 중심으로 기초성과가
<철저토론> 일본의 활로는 어디에 있는가?
인간제놈(유전체)의 목적을 생각한다
‘제놈(유전체)연구함대’을 편성하자
민간기업도 분기해야 한다
제놈(유전체)연구정책을 제언하는 조직을 만들자
기술을 간파하는 눈을 갖자

6. 유전자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윤리·사회적인 문제
1. 가이드라인 작성의 필요성
인폼드컨센트(Informed consent)는 불가결
현장의사의 이해를
2. 유전자 검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식
40% 이상이 검사에 긍정 반응
3. 유전자 산업화에 따른 윤리적 문제
유전, 유전자에 대한 의식
무엇을 위한 유전자 테스트인가
불이익 방지가 필요
보험회사의 정보이용
전문가 조직결성

에필로그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