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미공부 2권. 초등 교과서에서 배우게 되는 낱말 중에서 발음이 같으면서 맞춤법과 뜻이 다른 낱말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예를 들어 ‘갔다, 갖다, 같다’는 발음은 같으나 뜻은 다르다. 세 가지 낱말이 어떤 경우에 쓰이는 것이 맞는 것인지를 생활동화로 들려준다.
목차
욕심쟁이 길들이기: 갔다|갖다|같다
지렁이 밥: 거름|걸음
기분 좋은 상사병: 낫다|낮다|낳다
귀신의 집: 너머|넘어
친절한 봄이: 다치다|닫히다
백 점짜리 자신감: 맞히다|맞추다|마치다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의좋은 남매: 매다|메다
흙투성이 재민이: 무치다|묻히다
순진한 엄마: 바치다|받치다
재민이의 케이크: 반드시|반듯이
요즘 산타: 부치다|붙이다
송편 빚는 날: 빗다|빚다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뛰는 아들 위에 나는 엄마: 시키다|식히다
눈물 맛 양파 절임: 저리다|절이다
마음은 스파이더맨: 짚다|집다
가슴이 철렁: 짓다|짖다|짙다
너랑 나랑 도긴개긴: 체|채
아자 아자 파이팅: 해치다|헤치다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지옥 버스를 타고: ⌒데ㅣ∨데
새로운 식구: 가리키다|가르치다
냄비의 새로운 이름: 거치다|걷히다
끔찍한 너, 주사: 깨끗이|가만히
스스로 할 수 있어요: 돼요|되요
게임이냐 공부냐: -든지|-던지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살벌한 아침 식탁: -로서|-로써
치과에 간 봄이: 아니요|아니오, 예|네
만두 만들기: 얇다|두껍다, 가늘다|굵다
지진은 무서워: 어떡해|어떻게
재석이의 우산: 잃다|잊다
2011~2016년 추가된 표준어
〈맞춤법하고 놀자〉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