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칼릴 지브란이 남긴 세 권의 우화집 <미친놈>, <선구자>, <나그네>를 한데 엮었다. 우화의 귀재라 할 칼릴 지브란의 짤막한 이야기들은 복잡한 세상에서 정신 놓고 끌려가는 우리에게 잠깐 멈추어 자신과 세상을 돌아보라고, 따라만 가지 말고 스스로 판단해 자유롭게 나아가라고 부추긴다.
목차
미친놈
친구
허수아비
몽유병자들
영리한 개
미친놈
신
두 사람의 은자
일곱 개의 분신
전쟁
여우
현명한 왕
야심
새로운 즐거움
다른 세계의 언어
석류
세 마리 개미
사원의 계단에서
축복받은 도시
좌절
밤과 미치광이
더 큰 바다
십자가 형벌
천문학자
열망
풀잎이 말하기를
눈(眼)
두 학자
내 슬픔이 태어났을 때
그리고 기쁨이 태어났을 때
완전한 세계
주는 것과 받는 것
두 개의 우리
묘 파는 사람
선한 신과 악한 신
얼굴
선구자
보다 큰 자아
전쟁과 작은 나라들
비평가들
시인들
선구자
신의 광대
사랑
여왕과 노예
성자
부자
풍향계
아라다스의 왕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왕조
완전한 지식
눈처럼 하얀 종이
학자와 시인
가치
양심의 가책
죽어가는 남자와 콘도르
나의 고독 저편에
새벽의 사랑
다른 바다
나그네
나그네
독수리와 종달새
사랑 노래
눈물과 울음
축제일
두 왕녀
번개
은자와 짐승들
예언자와 어린이
진주
육체와 정신
왕
모래 위에
세 가지 선물
전쟁과 평화
춤꾼
수호천사
조각상
교환
꿈
미치광이
개구리
법과 입법
철학자와 구둣방
다리를 만든 자
자드의 들판
황금벨트
붉은 대지
세상을 버린 예언자
아주 오래된 포도주
두 편의 시
루트 부인
제값
신과 신들
귀 먼 여자
탐구
왕의 지팡이
작은 길
고래와 나비
평화
그림자
신을 발견하는 것
강
두 사냥꾼
또 다른 나그네
옷
사랑과 미움
만월
쥐와 고양이
저주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