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 마사초, 교회 양식을 변혁하다
2 바티칸의 여섯 세기 스캔들
3 매너리스트 급변의 유일성
4 베로네제에 반대한 종교재판
5 엘 그레코, 환영을 보는 자 혹은 난시
6 카라바조, 민중을 성단에 올리다
7 드라투르의 신비롭고 울렁이는 밤
8 야경, 전쟁의 패러디
9 니콜라 푸생의 비밀 캐비닛
10 붓질의 방종과 난무
11 에스파냐에서 누드는 종교재판을 받는다
12 메두사 호의 이중 난파
13 쿠르베, 공공의 적
14 도미에, 시대의 고발자이자 보도자
15 부르주아, 농민 의식에 떨다
16 마네 혹은 진실의 스캔들
17 정신이상자들, 인상주의를 발명하다
18 카유보트 기증품 전시실은 ‘수치의 소굴’인가?
19 도덕에 대한 도전, 카르포의 춤
20 세잔의 ‘병적인 사례’
21 로댕, 발자크 상에 대한 격론에 맞서다
22 20세기의 단층: 야수파와 입체파
23 사물에 이름을 부여해 예술을 전복하다
24 파라드는 새로운 정신의 발현이었다
25 스캔들, 다다의 지속적 발명
26 초현실주의 ‘광란의 시기’
27 달리, 스캔들과 회화를 결합하다
28 이브 클랭, 비물질의 선지자
29 베네치아 석호 위의 신성모독
30 모든 금기가 사라질 때
옮긴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