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들 중에 어린이들이 좀 더 폭넓고 재미있게 알아두면 좋을 인물들을 꼽아 보았다. 이 책에는 조선시대의 위인들 중에서도 충신, 학자, 재상, 시인, 문장가, 서화가 그리고 가문을 일으킨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책머리에
국난 극복의 명재상 류성룡
학문이 깊은 소통의 달인
미친 숙부 덕에 임진왜란을 대비하다
총사령관이 되어 국난을 극복하다
《징비록》 집필, 충효의 가훈 남겨
대구 서씨를 명문가로 만든 고성 이씨 부인
남편의 죽음으로 한양으로 이사하다
명문가의 기틀을 마련하다
3대 재상과 대제학을 배출한 약봉가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
전쟁놀이를 하던 꼬마대장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강직한 성품
첫 번째 백의종군
왜군을 무찌르고 삼도수군통제사에 오르다
정유재란의 발발, 두사충과의 인연
명량대첩으로 임진왜란을 끝내다
이순신의 묘와 유물들
국난 극복의 충신 이항복
유머가 넘치는 아이
정여립 모반 사건을 해결하고 평난공신이 되다
위기에 더욱 빛난 이항복
조선 최고의 재치꾼
유배지에서 맞은 임종
임진왜란 구국의 명신 이덕형
오성 이항복과 함께 공부하다
임진왜란 때 능력을 발휘하다
공신을 사양한 명신
쓸쓸한 죽음
붓으로 나라를 지킨 문장가 이정구
붓 한 자루로 나라를 구하다
이항복은 백사, 이정구는 월사
청빈하게 산 이정구 부부
병자호란 풍파를 겪은 이정구 가문
조선 최고의 가문이 된 까닭
조선 최고의 시인 윤선도
유배 떠나는 성균관 유생
신선처럼 살았던 은거생활
유배생활만 20여 년
가난한 이들을 돕고 명당에 묻히다
보물이 가득한 해남 윤씨 종가 녹우당
송자로 불린 대학자 송시열
공자와 맹자의 학문은 이제 동방으로 왔노라
예송 문제로 당파 싸움 주도하다
사후에 국가의 스승 송자가 되다
가난한 백성들의 영웅 암행어사 박문수
암행어사 이야기
실록에도 나오는 어사 박문수 이야기
백성들의 삶을 우선시한 정치가
병천 시장을 세우고 은석산에 묻히다
국가 발전의 초석을 이룬 명재상 채제공
가난했지만 남달랐던 어린 시절
3대를 모신 명재상
정조대왕을 도와 국가 개혁 시작
수원 화성을 완성하다
죽어서도 정조대왕을 도운 채제공
부강한 나라를 꿈꾼 실학자 정약용
정조대왕의 신임으로 초고속 승진
당쟁으로 희생당한 정약용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유배지에서 실학을 완성하다
자찬묘지명과 죽음
조선 최고의 명필 김정희
해동 제일의 문장
안동 김씨 모함으로 제주도로 유배를 가다
유배지에서 완성한 추사체와 <세한도>
과지초당과 봉은사에서 말년을 보내다
고국으로 돌아온 <세한도>
삿갓 쓴 방랑 시인 김병연
할아버지를 욕하는 시로 장원급제하다
해학과 재치가 뛰어난 방랑 시인
백성들의 한을 풀어 준 김삿갓
화순의 적벽에 반하다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