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코스타 북 어워드 신인상 후보, 코냑 유럽 문학상 수상 작가 존 아이언멍거의 장편소설. 쉰 살이 넘어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단 세 권의 소설만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존 아이언멍거의 작품으로, 금융 붕괴나 질병 등의 전 세계적인 위기가 닥치면 인간과 인간은 서로 어떻게 행동할지, 인간과 동물은 결국 어떻게 될지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네가 낚싯바늘로 리바이어던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01 케니 케닛이 고래를 본 날
02 작디작은 발가락
03 거기서 시작하면 좋거든
04 우라지게 큰 긴수염고래잖아
05 이미 죽은 물고기야
06 그렇게 세게 당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다고
07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죽을까?
08 에스토니아 제철소를 공매도하라
09 사우디아라비아의 그거
10 이 차 지붕 열려요?
11 결국에는 전부 다 어떻게 끝이 날까?
12 하지만 그게 그녀에게 내려진 저주였잖아요
13 지금 생각 중입니다, 사장님
14 사실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15 사람들이 뭘 먹죠?
2부 네가 리바이어던과 언약을 맺을 수 있겠느냐?
16 모든 게 달라진 날
17 서로 연관성을 파악하시는군요
18 이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에요
19 생선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20 콘월에는 독감이 번지지 않았어
21 내가 그늘진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22 사장님이 말씀하신 완벽한 폭풍이네요
23 전기도 끊기고 전화도 끊기고
24 액상 카레, 100g, 48
25 저는 그녀를 좋아했어요
26 다른 직업도 많잖아요
27 총격전과 살인 사건이 벌어지겠어
28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어요
3부 네가 리바이어던을 가지고 잔치를 벌일 수 있겠느냐?
29 우리는 어떻게 하겠나
30 다른 여자가 있지 왜 없어요
31 총에 맞았나 봐
32 상륙 승인 요청
33 나이 많은 유대인 은행장의 의견
34 다섯 사람을 합쳐놓은 것만큼 큰 심장
35 이런 걸 새로 시작하기라고 하죠
36 연관성을 파악하는 사람
그리고 함께 기억해야 할……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