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때 잘 나갔던 차도녀였지만 지금은 자의반 타의반 5년째 육아휴직 중인 워킹맘 미세스 K가 악동 셋을 키우면서 겪은 ‘독박육아’, ‘다둥이육아’, ‘자연육아’를 총망라한 육아의 대서사와 어설픈 ‘꼬마엄마’에서 ‘어른엄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목차
프롤로그
미세스 K와 함께 사는 사람들
나는 이렇게 엄마가 되었다
지쳐버린 엄마가 침술명의를 만난 날
육아지변에 곤죽된 스파게티
옆집 할아버지의 신선 비결 탐구
마음을 다독이는 바람 엄마
마법의 증조할머니표 육아비법
천 기저귀 육아
육아에서 만나는 뫼비우스 띠
나의 주말엔 눈물, 콧물, 그리고 내 머리에 별
막둥이와의 첫 만남
별일 없어서 감사해
육아의 쓴맛, 신맛, 달콤한 맛
외계인 욜라와 친구하기
메리의 체육수업, 사람 잡는 금요일
산타마을에서 온 불량 크리스마스 선물
형님 메리 vs 청개구리 욜라
그 남자, 그 여자의 패션(정확히는 행색)
이까잇거, 그까잇거, 결혼기념일
고투더 셋째 육아
막둥이를 기다리며
효자로 태어난 셋째
나는 '15호 산모님'
모유수유 밀당에서 이기는 엄마의 자세
어둡고도 환한, 엄마가 된다는 것
집단항의단 멤버가 된 엄마 동지들
최선의 산후조리, 그 이후
난 매일 찍는다 휴먼 드라마
포대기 투혼! 엄마 밥 먹어야 해
욜라야, 세계여행 가자
오! 마이 칠드런
악동들! 글로벌로 통하다
길고 긴 메리의 여름방학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출전기
욜라는 외갓집에
메리는 메뉴얼 영재?
욜라의 유치원 적응기 1
욜라의 유치원 적응기 2
디어 마이 칠드런 로
나이 한 살 더 먹기, 그래도 촛불 엔딩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