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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의 당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금, 강준만 교수가 주목한 ‘힐러리학’은 ‘페미니즘과 문화전쟁’이다. 힐러리가 투쟁해온 문화전쟁의 전선은 모두 5개였다는 논지를 펴고, 이 모든 전선이 상호연결되어 있는 동시에 페미니즘과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머리말 힐러리는 누구와 싸우는가?
제1장 1947~1969년 "여성 차별은 나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다"
제2장 1970~1989년 "내 남자 친구는 미국의 대통령이 될 거라구요!"
제3장 1990~1992년 "나는 그저 내 남자 곁에 서 있는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
제4장 1993~1994년 "이 나라는 클린턴 부부에게 투표했습니다"
제5장 1995~1997년 "인간의 권리는 여성의 권리, 여성의 권리는 인간의 권리"
제6장 1998년 "나는 클린턴의 목을 비틀어버리고 싶었다"
제7장 1999~2007년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힉 말 거예요"
제8장 2008년 "유리천장엔 1,800만 개의 틈이 생겼습니다"
제9장 2009~2014년 "여성의 야망과 포부 실현을 막는 '유리천장'을 없애자"
제10장 2015년 "평범한 미국인들을 위한 챔피언이 되고 싶다"
제11장 2016년 1~7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제12장 2016년 8~9월 "나를 차갑고 무감정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이해한다"
맺는 말 힐러리를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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