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운명은 상을 만들고, 상은 운명을 만든다
1장·관상으로 운명을 읽는다
명은 정해진 것이고, 운은 움직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관상도 심상을 이기지 못한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관상은 의와 심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재상은 군주의 스승이 될 인물이어야 한다
홍곡의 깊은 뜻을 연작이 어찌 알겠는가?
질투심이 강한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지 말라
천명을 알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2장·영웅의 관상을 읽는다
공자 - 서면 봉과 같고, 앉으면 용과 같다
조조 - 태평성대에는 능신이요, 난세에는 간웅이라
유방 - 청년 시절 몸에서 용의 운기가 감돌았다
한신 - 유방을 도와 천하를 함께 도모한 참모
열자 - 스승 호자가 관상가 계함을 조롱하다
현종 - 간신 이임보가 '입 안의 혀'처럼 굴다
3장·이마는 관상의 중심이다
삼정의 조화가 좋은 인상의 기본이다
관운을 관장하는 이마는 지식과 지혜의 창고다
얼굴을 빛나게 하는 눈썹은 ‘무용의 용’이다
조상의 기운을 받는 미간은 ‘운명의 거울’이다
4장·얼굴의 오관을 읽는다
귀는 오관의 근본이자 생명의 뿌리다
눈은 안광과 화기의 조화가 중요하다
얼굴의 코를 보고 마음의 근본을 안다
큰 입은 부귀를 겸비할 길상이다
턱 끝이 길고 둥글면 노년운이 좋다
코가 자기 자신이라면 광대뼈는 세상이다
5장·자상으로 운명을 읽는다
사람의 몸은 음양오행의 순환을 따른다
자상은 나를 표현하는 ‘무언의 언어’다
앉은 자세인 좌상으로 사람의 성격을 읽는다
손의 수상으로 사람의 운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