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0만 베스트셀러 <따뜻한 카리스마> 이종선 저자의 5년 만의 신작. 따뜻한 위로와 공감, 깊이 있는 배움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위트, 감동, 눈물, 지혜로 한 상 가득 차려놓은 편안한 집밥 같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목차
시작하며
Part 1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한 달 전만 해도
문전박대
아, 그렇게 잘나셨어요?
값진 응원
그때그때 행복하게
“네 마음을 아껴 써야 한단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이유가 있다
나 억울해봐야 남 억울한 것도 안다
엄마 마중
세상은 그렇게 저절로
옆에 오래 있어주었더라면
직업병
적지 않은 위안
내게 다시 돌아온다
두 번째 봄
욕심과 무심 사이
스스로에게 상처 주는 삶
그들의 사랑법
오늘을 제대로 사는 나
나누기, 가벼워지기
나를 낫게 하는 순간
진정성
다 이루어지면 정말 좋을까?
혀의 권세
진정한 부와 명예
오늘 나를 고되게 하는 것
Part 2 너와 나 사이, 마음의 불모지를 건너는 법
“댁이 어디세요?”
자꾸만 가짜로 웃다 보면
대충 봐서 그래
회사 다닐 준비
나도 그 지옥에 같이 있어야
나름의 배려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
100이 아니어서 부족하니
서로 빚 갚는 사이
피의 온도가 비슷한 사람
갈수록 외로워지는 이유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대가
시작을 대충 한 대가
그에게 배어 있는 기운
되갚기
무진동 마음
아무 말이나
사과
내려가는 길
주지 스님
주인공 옆에는 언제나 악역이 있다
조금 덜 아프게 보내주기
때늦은 사죄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나에게 근사해 보이기
밝은 것과 어두운 것
끝까지 싸워야 하는 일
시원한 감사인사
Part 3 언제라도, 언제까지라도 네 편이 되어줄게
맥주잔과 소주잔
대사 바꾸기
기대가 만드는 상처
스테인, 레스
계산하는 사랑
행복한 사람
원래 없던 내 상태로
왜 저러나 몰라
이미 내 걱정이 차고 넘쳐서
그가 말했다
결혼 준비
당연한 것이 고마워서
지갑은 열고 입은 닫고
누가 누굴 키운 걸까
눈으로 본 것만 믿고 자란다
인생관
이기적인 요구
생긋 웃으며 나직이
쉽게 빨리도 변한 내 마음
충전시켜 내보내기
나를 위해
부모의 기대
그가 대면할 그의 매일을 제대로 그려볼 것
나의 숙제
Part 4 오늘의 마음 다시 보기
소설은 이제 그만
마음이 보내는 신호
“응, 정신이 있었지.”
보기 좋게 감춰진 모습에는
감정노동
순수하되 순진하지는 말 것
내가 오늘 이만큼 아픈 건
피하는 게 상책
그가 고마운 이유
내가 문제
갇혀버린 마음
시시해서 감사한 오늘
머그잔의 한 소리
감춰진 그 미움
오늘의 탓
내가 더 많이 미안해져야
잊어야 할 건 그만 잊자
잘되지 않는 이유
괜히 마음 아플까 봐
참으로 기다리기 어려운 것들
도로 위의 지혜
이만큼이어서 다행이야
우리는 사과를 좋아하는데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면서
결국 똑같은 후회
보이지 않는 대침
나는 내 마음에 무엇을 해주었나
드디어 말귀 알아듣는 나이
실패가 아닌 실수
할 말이 없는 어른
마냥 신났다가, 무지무지 싫었다가
천천히
최선이라는 것
야망과 욕심의 차이
짧아도 가슴 벅찬 인생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