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목 그대로 조금은 ‘이상한’ 미술 수업이 펼쳐진다. 연필로 그림 그릴 때 꼭 필요한 ‘지우개’를 별명으로 정한 김지연 선생님은 아이들 마음속 상처도 쓱쓱, 화난 마음도 싹싹, 우울한 기분도 사삭 지워 준다.
목차
여는 글- 지우개, 선생님 미술을 부탁해!
1부 나는 내가 참 좋아요
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내 친구를 인터뷰해요
내 친구는 꽃이에요
아이를 자라게 하는 질문의 책, 그리고 그림일기
보이는 몸, 보이지 않는 몸
가치 지도를 그려요
나는 무엇일까?
2부 알뜰하게 보살피되, 넘치지 않게
내가 만드는 부모님 위인전
엄마, 아빠를 위한 요리사
선생님 열전
온몸으로 같이 놀아요 쭈욱쭉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할게요!
누가 누가 더 열심히 살았나?
내 인생 이야기책
3부 ‘같이’가 좋아요,‘함께’가 좋아요
100명의 사람을 그리자
100명을 먹여 살려라
100명이 사는 집
공정한 게 좋아
내가 만든 에너지로 나를 움직이게 해 주는 자전거
전통 시장, 참 좋다
세상에 없는 나라, 어린이 나라
어린이를 사랑해요
마트에 사는 동물들
동물을 위한 동물원은 없다
나와 조금 다를 뿐이에요
4부 자연에서 놀아요
자연에서 놀자, 살자!
자연 시계에 맞춰 살아요
나무의 마음
먹지 않고 살 순 없지, 그래도
내가 만든 장난감
5부 이런 것도 미술 수업이라고?!
그림에서 음악이 들려요
자연을 위한 집
다시는 눈을 감고 싶지 않아요
주머니 속에 뭐야?
부엌에서 ‘하는’ 일들
질문을 만드는 곳 미술관, 그리고 박물관
부록
미술 활동을 할 때 있으면 좋은 도구들
나만의 그림 도구 만들기
재미난 색이름 짓기
이렇게 진행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