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부터가 전생에 인도였을 사내” 송성영 작가의 첫 해외여행기이다. 2006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올해의 뉴스 게릴라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0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오마이뉴스’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는 송성영 작가의 네 번째 책이다.
프롤로그
출국장을 못 찾아서, 쉰넷 중년 남자의 굴욕 공항에서 쪼그려 잘 걸, 이 야밤에 여자 셋과…… 인도 밤거리 험악한 소문보다 내가 더 무섭다고? 배낭여행 와서 흥청망청, 내가 왜 그랬지 고작 물감 폭탄에 벌벌, 나는 쥐새끼였다 대학 안 간 자식 두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눈 깔어!” 그 무서운 눈빛, 돈 주고 깨달았다 아내가 나를 멀리한 이유, 히말라야에서 깨닫다 밤길 걷다가는 알몸 신세? 인도 괴담의 진실 맥주 두 병에 까먹은 내 나잇값, 용서 쉽지 않네 황금 400kg 쏟아 부은 사원에 입장료가 없다니…… 여행자도 공짜 밥, 이런 식당 또 있을까 우물에서 시신 120구, 그냥 공원인 줄 알았는데 인도·파키스탄 국경에서 본 평화 인도에서 기차 타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인도에서 한국인 숙소 찾다가, 이렇게 당하네 화장터에서 만난 이혼남과 별거남, 고해성사를 하다 화장터에서 밥 먹고 살지만, 놀라운 인도 노인의 경지 이혼하자는 아내, 병든 개와 내가 뭐가 다른가 메시지 몇 번만에 만난 그녀, “사모님이 알면 어쩌려고” 인도에서 만난 선재동자, “왜 사진을 찍어 대는 거죠?” 나 홀로 게스트하우스에, 외로움이 급습했다 “음료수 절대 마시지 마라”, 인도 여행의 금기를 깨다 “참 나약하시네요”, 날 뚜껑 열리게 한 그의 한마디 ‘시바 신이 보우하사’, 버스는 더욱 난폭해졌다 돈이 많아야 명상? 비틀즈의 스승은 없다 벽 너머 그녀가, 욕정이 꿈틀거렸다 남녀의 노골적 성교 장면, 이걸 왜 여기에 그 방에서 보낸 첫날 밤, 두려움이 빠져나갔다 나무 껴안은 여자들, ‘차라리 내 등에 도끼질을’ 공부는 곧 ‘생활’, 간디의 제자가 세운 여성 학교 산속의 구름바다, 뼛속까지 황홀했다
에필로그
서울 아케이드 프로젝트 :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울의 일상2013 / 류신 지음 / 민음사
그리스 블루스2014 / 맹지나 지음 / 이담books
다른 길 : 티베트에서 인디아까지 : 박노해 사진 에세이2014 / 박노해 사진· 글 / 느린걸음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나를 만나, 나와 함께 걷다2020 / 박재희 지음 / 디스커버리미디어
한 달의 교토: 디지털 노마드 번역가의 교토 한 달 살기2020 / 박현아 지음 / 세나북스,
돈 키호테, 부딪혔다, 날았다 = La ruta de Don Quijote : 라 만차 돈 키호테의 길2013 / 지은이: 서영은 / 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