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미산마을살이 1권. 내일이 온다는 게 기대되는 날보다 두려운 날이 더 많은 시대. 내일은 더 나을 거라고 다독여 주는 훈훈한 돌봄이 있는 마을이 있다. 내 필요와 욕구로 마을기업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어 일터의 주인,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성미산마을 이야기이다. 많은 돈이 없어도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짱가 유창복이 들려준다.
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마을지도
마을나무, 그 열매, 줄기, 씨앗들
두 아이의 성년식
나는 어떻게 마을 사람이 되었나?
마을나무의 씨앗들, 방과후, 생협
산이 우리를 지켰어요!
성미산아 걱정 마! 우리가 지켜 줄게!
역사는 밤의 텐트 속에서
3ㆍ13대첩, 그 대반전의 드라마
서울시장 지하철 기습 면담
성미산이 없으면 낮도 밤과 같은 것을
성미산아, 지금도 잘 있니?
우린 마을에서 논다
성미산마을에 살아 행복합니다
축제를 만들고, 축제 일부가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나, 연극하는 남자야!
마을극장, 그 빈 공간의 의미
마을은 학교로, 학교는 마을로
여기는 성미산학교입니다
대안학교 꿈을 꾸다
세 번만 엎어지면 학교가 된다?
꿈터, 배움터, 마을학교의 꿈
지속 가능한 마을살이
마을기업의 시대가 열리다
멋진 지렁이 녹색을 상상하다
손으로 마을을 빚다
경계를 넘어
또다시 새길 내기
모두 사람이 한 겁니다
젖은 날, 우산이 되어 준 이들
마을 1.5세대와 2세대
성미산 스타 탄생
천하무적 시설조
성미산마을, 이것이 궁금하다!
회의주의자들의 소통법
마을엔 신화가 있다
마을살이, 위기와 기회
경계의 문턱
하고 싶은 사람이 다 한다?
마을 권력의 문제
마을살이와 사회적기업
에필로그
좌담
마을은 삶이 벌어지는 곳
성미산마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