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사색과 탐색 정신이다. 중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이 책의 저자인 뤼치우루웨이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발생한 주요 사건 보도를 중심으로 사건과 사건 보도 배경을 전체와 세부로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전문 언론 매체와 민간에서 보는 사건 보도의 다른 해석을 명확하게 분석했다.
머리말 _ 기록하는 자에서 사고하는 자가 되기까지
Part 1 편견의 형성 01 편견은 어떻게 생기는가? 02 의미 없는 좌우익 분쟁 03 남용되는 민족주의 04 하버드 대학과 중국 유학생 05 두 명의 ‘오바마 걸’ 06 홍콩의 중국 유학생 07 진실 뒤의 진실 08 중국도 민간외교가 필요하다 09 어떻게 대중에게 ‘NO'라고 말할 것인가? 10 CNN처럼 굴지 마 11 중국오만론 12 같지만 다른 실수
Part 2 기자에서 성숙한 시민으로 13 재난 앞에서 냉정해지기 14 폭스콘, 노동자에 주목하라 15 미디어 기자, 미디어 노동자 16 주재원 기자들의 기사 17 외국 기자, 중국을 책으로 쓰다 18 나는 홍콩 사람이다 19 타이완 언론 매체의 정치적 선택 20 작가 한한, 시민의 본보기를 보여주다
후기 _ 언론인에게 필요한 성품, 이성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사색과 탐색 정신이다. 중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이 책의 저자인 뤼치우루웨이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발생한 주요 사건 보도를 중심으로 사건과 사건 보도 배경을 전체와 세부로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전문 언론 매체와 민간에서 보는 사건 보도의 다른 해석을 명확하게 분석했다.
중국이 세계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오해와 진실을 파헤치는 한편, 오해와 진실 뒤에 투영된 중국 정부와 민중의 사고방식을 짚어보았다. 그럼으로써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야와 합리적 사고, 즉 생각의 올바른 방식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언론인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이나, 이미 언론인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인 기초적인 소양과 가치관의 확립, 꼭 필요한 사색과 탐색 정신을 가르쳐 줌으로써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제대로 마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인터넷알라딘]
(교양으로 배우는)오늘의 세계 뉴스2009 / 질케 템펠, 타게스샤우 뉴스팀 글 ; 알료사 블라우 그림 ; 배수아 옮김 / 파주;주니어김영사
나는 미디어 조작자다2019 / 지음: 라이언 홀리데이; 옮김: 한재호 / 뜨인돌
AP 역사의 목격자들2020 / 지음: 지오바나 델오토, 옮김: 신우열 / 크레센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2018 / 장 다비드 모르방, 세브린 트레푸엘 지음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 ; 실뱅 사보이아 그림 ; 맹슬기 옮김 / 서해문집
퓰리처상 사진 = (The)Pulitzer Prize-winning photographs 1942-2011 : 사진으로 기록한 현대사의 맨 얼굴, 퓰리처상 사진 부문 70년간의 연대기2011 / 핼 부엘 지음 ; 박우정 옮김 / 현암사
미디어 칼럼의 이해2016 / 김선남 지음 / 시간의물레
진실, 그것을 믿었다 : 황우석 사태 취재 파일2014 / 한학수 지음 / 사회평론
편견, 생각에 좌표를 찍다2011 / 뤼치우루웨이 지음 ; 이화진 옮김 / 시그마북스
고일석의 언론해부실 : 문재인 정부 1년 반, 언론은 문재인 정부를 어떻게 괴롭혔나?2018 / 고일석 지음 / 책비
TV 토론시대 : 상대를 압도하는 성공적인 TV토론을 위한 지침서2015 / 박영석 지음 / 해드림출판사
MB의 재산 은닉 기술2018 / 지은이: 백승우 / 다산북스
한국의 정치 보도= Political journalism in Korea 2022 / 지음: 김준형 [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뉴미디어와 이주민 2020 / 저자: 김용찬 / 집문당
제목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매혹적인 인터넷뉴스의 모든 것2018 / 김용철 지음 / 봄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