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1. 새로운 정치의 시작
왜 쫓겨나야 했는가
빈전에 부는 바람
보름 만에 귀양을 가다
옥사의 시작
이른바 연루자들의 면모
종부시 도제조
고립무원의 임해군
방방곡곡이 들썩이다
서인으로 낮추어지다
불편해진 대명외교
2. 가는 사람 오는 사람
즉위식 장면, 그리고 함의
변화의 연착륙
유교 7신
국가 오례와 즉위
여러 당파의 분리
세자를 흔들다
즉위 후의 조치
무신년 당적
우연, 절묘한 타이밍
정인홍의 귀환
그로부터 15년 뒤
회퇴변척의 부메랑
“나는 하지 않았습니다 ”
폐비의 길을 열다
3. 먹는 것이 하늘이다
이원익의 건의
대 개혁, 대동법
연산군, 그리고 인재
율곡과 서애가 본 공납제
재정 정상화가 필요하다
조심스러운 시범사업
왕실과 권세가의 방납 커넥션
뒤로 가는 광해군
호조판서 황신
국가재정 개혁에 대한 비전
사건의 상관성과 인과성
좌절할 선혜, 대동법
4. 경연보다 친국이다
보수의 긍정성, 안정감
땅은 위에, 하늘은 아래에
파행, 문치주의의 교훈
아프다, 춥다, 덥다
경연 vs 여알
《서경》을 강의하다
즐거운 공부 시간
뚱뚱해진 이유
국문할 시간은 있어도
드물어진 만남
침묵의 조정이 가는 길
5. 기억을 바꾸고 싶다
‘떠든 아이 효과’
국왕의 첫 번째 하교
사초를 태우고도
사초 찾아 방방곡곡
들어가는 기록들
실록이 잘못될 수 있다
선조 23년? 24년?
실록청의 운영 개선안
《선조실록》이 완성되다
신록 수정에 대한 편견
사론의 수정
6. 과대 소비의 소용돌이
집은 커야 하는가
불타버린 궁궐
백성이 쉬어야 할 때
목재, 석재, 철, 기와
대동법을 가로막은 궁궐 공사
풍수와 소문
꼼꼼하고 섬세한 관심
문제는 재정이다
경복궁보다 10배 크다
소요 비용의 추산
주춧돌을 빼어 바치고
관직 매매 또는 죗값
군량미를 빼어 쓰다
남의 집 불 보듯
7. 절망 속에 피는 희망
수의, 흉소
폐모의 내용
이런 죽음, 저런 죽음
윤선도의 청론
밀려난 사람들
심하의 패배
의심, 균열, 포섭
모르지 않았거늘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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