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모더니즘 시운동을 이끈 시인, 김광균. 김광균은 독자적인 시적 개성, 곧 자신의 정서와 시적 의장을 결합시키려는 열정을 가진 시인이었다. 이 책은 '민족문학사연구소 정본총서' 3권으로, 1939년에 출판된 김광균의 제1시집 <와사등>과 1947년의 제2시집 <기항지>를 한 권으로 묶어 담아내었다.
목차
발간사 머리말
와사등 오후의 구도(構圖) 해바라기의 감상(感傷) 향수의 의장(意匠) 황혼에 서서 동화(童話) 창백한 산보(散步) 지등(紙燈) 창(窓) 북청(北靑) 가까운 풍경 호반(湖畔)의 인상 산상정(山上町) 벽화 정원 방랑의 일기에서 남촌(南村) 석고(石膏)의 기억 외인촌(外人村) 가로수 A B 밤비 성호부근(星湖附近) 1 2 3 소년사모(少年思慕) A B SEA BREEZE 와사등(瓦斯燈) 공지(空地) 풍경 A B 광장 신촌(新村)서 등(燈) 정원 A B 설야(雪夜) 해제
기항지 야차(夜車) 향수(鄕愁) 녹동묘지(綠洞墓地)에서 반가(反歌) 비(碑) 은수저 대낮 조화(弔花) 단장(短章) 환등(幻燈) 뎃상 1 2 추일서정(秋日抒情) 장곡천정(長谷川町)에 오는 눈 눈 오는 밤의 시 도심지대(都心地帶) 망우리(忘憂里) 수철리(水鐵里) 해제
서가브라우징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한강 시집2014 /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혼자 가는 먼 집 : 허수경 시집1992 / 지음: 허수경 / 문학과지성사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2017 / 황지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상상력과 현대시 교육2014 / 손예희 지음 / 역락
좋은 시 = Good Poems To Read For 2015 : 시 384편 시조 97편. 20152015 / 김남조 외 選 / 삶과꿈
(2020 '작가'가 선정한)오늘의 시2020 / 지음: 안희연 외 / 작가
(2014)시인들이 뽑는 좋은 시. vol. 12014 / 강우식, 박제천 [공]엮음 / 문학아카데미
와사등/기항지 = 瓦斯燈/奇港地 : 원본비평연구2014 / 김광균 저 ; 배선애 편 / 소명
원시적 에너지와 낭만의 방정식 : 김영덕 평론집2015 / 김영덕 / 리토피아
다시, 시로 읽는 세상 : 서른 편의 시로 읽는 삶과 문학 이야기 2021 / 지음: 김용찬 / 휴머니스트출판그룹
근대문학의 장과 시인의 선택 = (The) modern literature field and the choice of poet2009 / 김진희 / 소명출판
시 읽는 기쁨 : 한국 현대 시인 25인과의 아름다운 만남2006 / 지음: 정효구 / 작가정신
산호림 ; 창변 = 珊瑚林/窓邊 : 원본비평연구2014 / 노천명 저 ; 배선애 편 / 소명
풍경과 시선 : 신덕룡 평론집2017 / 신덕룡 지음 / 문학들
도둑맞은 슬픈 편지2016 / 이민호 지음 / 새미
같이 빌린 책
창밖은 오월인데2018 / 피천득 지음 / 민음사
같은 주제의 책
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2020 / 지음: 정재찬 / Humanist(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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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딱 하루만: 김미혜 동시집2009 / 지음: 김미혜, 그림: 이광익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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