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_나를 치유자로 키운 건
들어가기 전에
상담에 참석한 사람들
첫 번째 세션 왜 이렇게 내 삶에 자신이 없는 걸까?
상담실 문을 두드리게 된 이유
공감을 노력한다
내 마음, 내 감정, 내 느낌, 내 생각
두 번째 세션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지식 말고 네 마음을 말해봐
‘서른 넘은 어른’이라는 자아
울면 나약한 사람
‘나와 나’의 관계에 가혹하지 마라
세 번째 세션 괜찮다, 모든 게 무너져도 너는 언제나 괜찮다
상처를 드러낼 수 있을까
당신의 상처보다 당신은 더 크다
아빠에게 듣고 싶었던 한마디
우울에 잠시 머물기
네 번째 세션 내 마음을 알아주는 누군가와 함께 존재하는 순간
상처 대신 웃음
지혜를 도와 미란을 도울 수 있다면
의존적인 사람이 싫어요
외로움, 두려움의 근원
다섯 번째 세션 노력하지 않아도 ‘당신으로’ 충분하다
그 순간 공감이 가능했던 건
내 마음에 한 번만 더 물어봐준다면
저는 그만 노력하고 싶어요
여섯 번째 세션 아, 내가 그런 거였구나
제가 좀 착해진 것 같아요. 솔직해지고
좀 이렇게 열고 싶다, 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조금씩 내 마음에 솔직해진다는 것
아, 내가 그렇게 외로웠었나?
매끈하게 정리되지 않는 것, 그것이 사람 마음
에필로그_상담이란 조금 특별한 기차 여행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