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사람의 줄무늬는 몸 안에 있다
프롤로그 새로운 커뮤니티를 향하여!
1부 ‘시詩의 힘’을 신뢰하자
천상병 시와 자발적 가난의 윤리학
‘시詩의 힘’을 신뢰하자
성장 신화의 붕괴, 절망의 꽃말들 - 1990년대 시 텍스트에 나타난 가난
현장의 시, 시의 현장
시인은 국익을 말하지 않는다
아픈 십 대와 소통하는 문학의 힘 - 박상률 청소년소설집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칠곡에는 ‘문학 할매’들이 산다
2부 시대의 우울과 실천인문학
너와 나의 안녕한 마음생태학을 위하여
시대의 우울과 예술
미끄럼틀 사회와 평화인문학
먹고사는 문제와 인문학
실천인문학과 문학/글쓰기 교육
3부 나우토피아를 위하여
우리는 미적 공화국의 시민들이다
빅 브라더 ‘e나라도움’
한국 생활 매뉴얼을 넘어, 기쁨의 정치학으로
어린 미적 인간을 위하여
문학장 바깥에서 이우異友를 만나다
노년의 양식에 관하여
꿈꾸는 책들의 나우토피아를 위하여
나를 위한 시간
덴마크어 ‘휘게’를 아십니까? - 미하엘 엔데 『모모』/브리짓 슐트 『타임 푸어』/와타나베 이타루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언어의 감옥에서, 해방의 언어를 꿈꾸다 - 서경식 『언어의 감옥에서』
나는 4월 16일을 살고 있다
에필로그 터 무늬 있는 ‘비빌리힐스’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