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막국수
살쾡이가 잡히다
풀칠
빛
몸
미루나무 위의 고민
윗녘 명창 종달새 생각
비 오는 숲을 보며
다시, 숲길을 걷다
아픔을 빨다
출근
발을 씻다
고백
다시, 망해사 근처
꽃나무
행복
쓸쓸한 편지
침묵에로의 초대
어느 날의 대화
최대의 풍경
전주 호일
동진강가, 어느 봄날
문상
봄날의 심심한 헛생각
제2부
잔주름
나무가 나무를 그리워하듯
어느 날
살아있는 동안
흥부행
아가에게
내가 이 세상 사람으로 남은 햇볕 몇 됫박
해는 뉘엿뉘엿
세월
이근팔이
만두리
겨울 햇볕
달 드셔유
그리운 당신에게
행복 3
한 발 든 백로새
역설
따뜻한 나날 1
‘나는 자연인이다’
초겨울
말씀
따뜻한 나날 2
굴참나무를 그리다
모란을 보며
제3부
비
대설
초겨울
뭇국 2
먹구 살자구
지상에 남은 술잔
가일리 1
가일리 2
한라산 삼족오
만추
초가을 1
초가을 2
왜
전어, 돌아오다
정유년 가을
가을 짜장면
관촉사
무궁화
그리운 편지
슬픔
부추꽃
남부시장 근처
나무
싸한 가슴
제4부
밤 떨어지는 날
내가 나에게
약속
커피를 마시며
입동 무렵
겨울
녹양방초
자작나무 숲
가을이 왔응개
행복 11
윤효 형께
다시, 윤효 형께
‘구시포맛집’ 여주인 왈
후회
치명적인 실수
내 고향 물목
개고마리 약사
길
‘난 아니야’
죄송혀유
아침 인사
문의
다시, 봄날
가을 뚱딴지꽃
해설
우리 것을 우리 식으로 읽으라는 「‘구시포맛집’ 여주인 왈」 / 호병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