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 근현대 학교 풍경과 학생의 일상 시리즈 8권. 야학이 제도권 교육에서 소외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해교육, 계몽운동, 의식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해방 뒤부터 1980년대 초까지의 ‘비제도권 교육’인 야학의 역사를 시대 순으로 짚어 보고, 야학이 교육사에서 어떠한 기능을 했는지를 설명한다.
목차
총서를 펴내며
머리말
1 해방 후~1950년대 문해교육과 전국 문맹 퇴치 5개년 사업
1 ‘문맹’의 늪에 빠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
2 해방 후 정당·사회단체가 인식한 문해교육
3 미군정 교육기구와 문해교육
4 문해운동과 야학의 굴절
5 정부 수립 후부터 1950년대까지의 문해교육
2 산업화 시기 야학의 역사
1 민주당 정부의 향토학교 운동과 문해교육
2 재건국민운동과 야학
3 빈민촌의 민간야학
4 새마을운동으로 확산되고 뒤틀린 야학
5 배움과 희망의 교실, 노동야학
3 학출 운동가의 야학 활동과 국가권력의 억압
1 학출 운동가의 야학 활동
2 국가권력의 야학에 대한 규제와 탄압
3 야학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여론
4 야학생의 삶과 희망, 그리고 야학 문화
1 야학생의 삶과 희망
2 야학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교과목
3 야학에서의 교육 방식
4 야학과 야학 문화
맺음말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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