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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정치 : 식민지 조선의 극장과 제국의 관객
발행연도 - 2016 / 이화진 지음 / 현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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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영종하늘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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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영종하늘]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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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부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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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YS000002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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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64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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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378 p.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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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십진분류
예술
>
공연예술 및 매체예술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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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분류
예술/대중문화
>
영화
>
영화이론/역사
책소개
한국영화사 연구에서 최근 본격화된 한국의 토키 이행기를 더욱 예리하게 살피고 폭넓게 탐구하는 책이다. 식민지 시기 영화에 관한 풍부한 해설과 도판을 통해 당대의 극장이 얼마나 역동적인 공간이었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책머리에
1장. 식민지의 극장과 ‘소리’
식민지의 다이글로시아와 조선영화
극장과 ‘소리’에 관한 연구의 궤적
(목)소리와 말의 영화
이 책의 구성
2장. 토키 이행기 극장의 문화적 지형 변화
1. 식민지 극장과 다이글로시아
1 두 민족, 두 언어, 두 극장
2 ‘동족(어) 공간’의 정치적 잠재성
2. 외국 발성영화의 도래와 ‘방문자막(邦文字幕)’의 출현
1 무성영화기 외국 영화의 수용: 과잉 혹은 유연성의 조건들
2 초기 외국어 발성영화의 상영 방식들
3 ‘방문자막’의 출현과 정착
3. 상영의 표준화와 극장의 문화 정치적 위상 변화
1 ‘육성(肉聲)’에서 ‘발성(發聲)’으로
2 ‘동족(어) 공간’의 쇠퇴와 상영의 문화적 지형 변화
3장. ‘발성’하는 신체와 ‘조선영화’의 형성
1. 조선어 영화의 등장과 조선영화 만들기
1 ‘음화(音畵)’로의 재출발
2 조선어 대사로 영화 만들기: 나운규의 시도와 좌절
3 문학과 영화, 그리고 조선영화의 ‘신세리틔’
2. 초기 조선어 영화의 사운드 실험
1 경성촬영소의 토키 토착화 시도
2 ‘사운딩 코리안’: 조선영화의 음악, 노래하는 조선
3 육체와 음성의 사운드 몽타주
3. ‘발성’하는 신체: 목소리와 신체, 그리고 스타덤
1 영화 연기의 제도화 : ‘안면 근육’의 무도(舞蹈)에서 ‘에로큐슌’의 문제로
2 ‘조선적 신체’와 목소리
4장. ‘소리’의 벡터: 제국의 관객을 상상하기
1. 중일전쟁 이후 제국적 영화권의 편성
1 식민지 조선의 양화(洋畵) 통제와 일본 흥행계의 조선 진출
2 조선영화의 일본 이출(移出)과 내선(內鮮) 합작 영화
2. ‘대동아공영권’과 일본어 영화의 기획
1 ‘대동아영화(권)’과 ‘동아 공통어’로서의 일본어
2 ‘조선어 영화’의 기로
3 ‘고쿠고(国語) 영화’와 흐려지는 민족적 신체
3. 조선어 공간의 재편
1 문화의 외부, 이동하는 극장
2 ‘오랄리티(orality/aurality)’의 이중성
맺는 말
주(註)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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