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쑥쑥문고 84권. 시인이자 현직 교사인 이옥근 선생님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부부이자 동료 교사이기도 하고, 동화로 등단한 배순아 선생님이 동화작가의 감수성을 살려 그림을 그렸다.
목차
시인의 말 - 어린이 마음처럼
1 오늘 하루만이라도
새벽 마중
지각한 이유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 반 건영이
제왕이 된 반장
5교시
축구왕 태우
버럭
멈출 수 있으니
무거운 말
애벌레의 번지점프
학교는 공사 중
애들 꿈은 개꿈이래
오늘은 내 세상이다
왜 깜빡했을까
책을 읽다가 가끔
거꾸로 쓰는 일기
2 엉뚱한 내 동생
할머니 선물
감자가 뿔났다
엉뚱한 내 동생
손금 지도
장기판 위에 선 장군
엄마와 농게
새들아, 아무 데나 똥 누지 마라
내가 다친 날
장례식장 신발들
이사하던 날
서로 다르다
3 은행 털던 날
달리는 봄
비 오는 소리
애기똥풀 설사
우산 속 세상
비 온 뒤
그 개
눈사람 닮은 8월
갯벌 마을
바다 노을
무화과 지키기
새들처럼
은행 털던 날
시골 밤길
감기
4 동전이 눈뜬 날
밥 속 까만 콩
시험 문제 풀이
커닝
북어
바람개비처럼
뚜껑 열린 날
땅 꺼짐 현상
등산길
꿈을 쏜다
동전이 눈뜬 날
신발차기
나는 나야
5 기린 싸움
텀블링하는 참깨
숫자
의족 낀 몽당연필
얼음 땡
사진 한 장
기린 싸움
고양이와 나
고양이와 햇살
고물상 할아버지 개
의기양양한 고양이
어떻게 되었을까
횡단보도에 갇힌 할머니
비닐봉지와 동백나무
산새 알 골프 알
착각
장승 탄생
자벌레
굼벵이
작품 해설 - 장마에 집 나간 구렁이는 무엇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