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선생이 문화에 대해 갖고 있었던 생각을 21세기 버전으로 구체화한 것이 바로 <지역 문화, 길을 묻다>이다. 우리는 문화로 어떻게 행복해지고 또 남에게 행복을 줄 것인가? 여기에 답을 준 것은 ‘10인의 전문가’들이다.
목차
여는 대담-21세기 인천, 그리고 대한민국 / 강광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 김창수 [인천도시인문학센터 소장]
성숙한 시민이 만드는 문화강국 / 도정일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장] 삶의 가치로서의 문화 실현하기 /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 정해진 것이 없어도 즐거운 문화 / 전효관 [하자센터 운영위원] 작은 마을 큰 소통, 신나는 마을살이 /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 지역 문화예술도 밑천이 필요하다 / 홍인기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국의 문화 산업이 가야 할 길 / 심광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삶의 터전에서 시작하는 문화 /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여성 문화 연구자가 전하는 문화판 이야기 /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마무리 인터뷰-중형 국가의 문화적 이상 / 최원식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