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은별 시집. 80편의 서정시와 1편의 연작시를 엮었다. 1부 '마음이 머무는', 2부 '산, 빛과 바람', 3부 '아름다운 동행', 4부 '푸른 포옹', 5부 '숲길에서 쉬다', 6부 '내일은 푸른 하늘(聯作詩)'로 구성되었다.
목차
自序/ 내일 푸른 하늘에는
序詩/ 새벽을 열다
1부 마음이 머무는
숲 속의 아침
숲 속의 베네치아
마음이 머무는
마음꽃
길섶에서
울릉도, 그 숲에서
섬제비꽃
작은 연꽃
매물도, 그 아침에
바다의 탱고
별을 바라보다
푸른 숲
숲이 있는 집
집으로 가는 길
어머니의 뜰
春耕, 그 하루
2부 산, 빛과 바람
仁者樂山
知者樂水
날마다 좋은 날
素秋
點描·1
點描·2
白露
산, 빛과 바람
바람의 편지
가을 새벽
秋色은 강을 품고
산에 언덕에
가을밤
가을 江
늦가을
사랑, 건들마에 기대어
3부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揣雪
바람의 언덕
까치놀에 눕다
오래된 꿈
옛길 너머
시크릿 가든·1
시크릿 가든·2
빛과 그림자
온 누리에 눈꽃
겨울 소나타
겨울 山水畵
흰 구름에게
新歸去來詞
낮은 목소리로
4부 푸른 포옹
蘭이 곁이 있으면
푸른 아침
봄 水彩畵
풀꽃 사랑
푸른 포옹
꽃비 내리네
立春
春雪
봄의 왈츠
봄바람 불고
보리밭 향기
아침 고요
은혜네 꽃밭
별빛 세레나데
上春別曲
偏西風
5부 숲길에서 쉬다
唯心
山寺에 들어
옳거니·1
옳거니·2
비우고 깨닫고
마음눈 뜨다
길을 묻다
비 듣는 밤
촛불 하나 켜 놓고
숲길에서 쉬다
사랑을 알고부터
인연 따라
길손
저 언덕에 비가 내리면
默禱
般若頌
觀音讃歌
6부 내일은 푸른 하늘(聯作詩)
序章
1章 봄, 靑春의 江
2章 여름, 朱夏 바람아
3章 가을, 素秋의 별과 詩
4章 겨울, 玄冬의 하늘
終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