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세상을 흔든 책과 그 책의 저자들, 그리고 그들의 시대를 조망한 책이다. 때로 영감의 원천이었고 때로 아이들의 꿈이었으며, 때로 누군가의 삶의 지침이거나 커다란 위로였으며 핍진한 이들에게는 혁명의 불씨가 되기도 했던 36권의 책과 그 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머리말 무게 있는 책을 읽어야 트위터도 잘한다
Ⅰ 인류 문화의 원천을 책에 담다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 인류 최초의 신화 [길가메시 서사시]
지혜, 실천, 헌신이 세상을 구원하는 길이다 : 힌두교 '영성 사전' [바가바드 기타]
2600년 전에 지어진 의인화된 동물 우화집의 대명사 : 이솝 [이솝 우화]
공자 사상을 옹호하고 진전시킨 대표적 유교 경전 : 맹자 [맹자]
정치 현실주의의 원천 사상을 제공하는 제왕학 문서 : 한비 [한비자]
출생을 묻지 말고 행위를 물으라 : 최초의 불교 경전 [숫타니파타]
100시간 만에 쓴 편지, 기독교 역사 2000년을 움직이다 : 바울 [로마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수행의 길을 보여 주다 : 혜능 대사의 삶과 법문 [육조단경]
인간과 문명의 파노라마를 담은 천일야화 : 중동 최고의 구전 문학 [아라비안 나이트]
Ⅱ 시대가 인물을 만들고 책이 세상을 바꾼다
이성이 지배하는 평등 사회를 꿈꾸다 :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시대를 초월한 권력 가이드북 : 마키아벨리 [군주론]
'5일간의 운명적 연애' 속에 모든 사랑을 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로미오 와 줄리엣]
300년 전 '예비' 초강대국 영국에게 '자신' 을 되돌아보게 만든 작품 :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사람을 움직이는 건 이성이 아니라 관습과 습관이다 : 데이비드 흄 [인간 이해력 탐구]
양심과 도덕이 제 기능을 해야 자본주의가 균형을 찾을 것이다 : 애덤 스미스 [도덕 감정론]
미국의 독립을 촉발한 '세계 민주주의'에 관한 주요 문헌 : 토머스 페인 [상식]
미국이 위대한 건 잘못을 수정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알렉시 드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백조 알에서 나왔다면 오리들 사이에서 태어난 건 중요하지 않다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동화]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세계를 사로잡은 가장 미국적인 동화 : 라이먼 프랭크 바움 [오즈의 마법사]
아이디어가 진리가 되는 것은 사건을 통해서이다 : 윌리엄 제임스 [실용주의]
성공 경쟁을 생존 경쟁으로 착각하면 불행해진다 :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
미국인의 국민성을 형성한 10대 도서 : 데일 카네기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법]
우리를 강제로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이상주의자는 싫다 : 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인간을 멸할 수는 있지만 패하게 할 수는 없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사랑도 배워야 하는 기술이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Ⅲ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세계는 나아지고 있다. 쇠퇴하는 것은 세계가 아니라 서구다 : 에드워드 핼릿 카 [역사란 무엇인가]
과학도 혁명을 통해 발전한다 : 토머스 쿤 [과학 혁명의 구조]
혼돈의 시대가 요구한 순수한 사랑 : 에릭 시걸 [러브 스토리]
마음이 있는 곳에 보물이 있다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지구의 환경 위기는 본질적으로 영적 위기다 : 토머스 베리와 브라이언 스윔 [우주 이야기]
늦더라도 변하는 게 낫다-'변화 낙오자'를 위한 생존교과서 : 스펜서 존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설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1Q84]
정의를 꿈꾸는가? 이웃을 배려하고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라 : 마이클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는 여전히 계획 경제 속에 살고 있다 : 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