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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할 것 없이 모두가 복지를 들먹이고 있다. 그들이 그리는 복지는 과연 어떤 것일까? 혹시 복지관련 예산의 규모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큰 오산이다. 노르웨이와 세계를 무대로 30년 가까이 복지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자가 영미모델과 유럽대륙모델, 북유럽모델의 현재를 분석한 내용은 복지국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디려는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목차![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지은이의 말
제1장 복지국가의 탄생
자유와 평등
복지국가는 누구의 작품인가
권력과 양극화
비(非)역사적 접근
이 책에 대해
제2장 권력기반
역사적 배경
계급타협
체제 경쟁
타협의 내용과 이데올로기
시장의 힘들에 대한 억제
넒은 개념의 복지국가
제3장 터닝 포인트
세계화 혹은 시장 근본주의?
규제철폐
광기의 경제
민영화
세 개의 단계
독점과 부패
뭐가 잘못되었는가?
제4장 권력균형의 이동
노동조합에 대한 공격
계급타협의 종언
노르웨이 고용주들의 실패
민주주의 훼손
규제철폐와 민영화
조직화와 관리의 형태들
초국가적 협약과 제도들
‘무력한 국가’라는 신화
제5장 공격
빈곤, 그리고 점점 더 심화되는 불평등
공격 받는 연금
그래도 노르웨이가 최고?
위기와 충격요법
복지의 변질
제6장 노동의 잔혹화
상품으로서의 노동
노동의 잔혹화와 배제
신자유주의의 요구
소셜덤핑
동인
워크페어 정책 폐지하라!
복지의 상실?
제7장 상징정치의 불행
워크페어 정책은 실패작
빈곤이 축복?
권력투쟁에서 법적 형식주의로의 이동
제8장 도전과 대안
권력관계의 변화
투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유럽연합이라는 장애물
내부의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장애
정치화와 재활성화
새로운 노선을!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