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난히 성장통이 심한 사춘기 아이들과 그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 갈등을 겪는 엄마들에게 ‘나만 그런 게 아니다’라는 것을 알리고,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갈등, 불안, 의심, 죄책감에서 벗어나 엄마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내 아이의 사춘기, 이 또한 지나가리라
1장_ 사춘기가 뭐길래
갑자기 달라진 아이들
내 아이에게 찾아온 사춘기
질풍노도의 십대와 중년 위기의 엄마들
잔소리 없는 하루, 그런 날이 올까?
그나마 딸은 양반, 사춘기 아들은 상상초월!
사춘기 아이와 평화로운 공존은 가능한가?
2장_ 불안, 걱정, 분노를 부르는 사춘기 현상 - “우리 애만 그런가요?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는지!”
생각과 행동이 들쭉날쭉, 종잡을 수가 없어요
해가 중천에 떠도 일어나지 않는 아이들
툭 하면 화내고 짜증이라니까요
반항하는 10대의 정체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사춘기 아이와 함께 사는 법
3장_ 접근 불능, 소통 불능! 대화가 불가능한 아이들 - 사춘기 아이와의 현명한 대화법
칭찬할 게 하나도 없는 우리 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아이와 말이 전혀 안 통해요!
우리 집의 ‘감정 규칙’은 무엇인가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자
나는 어떤 엄마인가? - 둔감형 엄마 vs 과민형 엄마
4장_ 사춘기를 돌파하는 엄마의 자세
엄마를 울리는 고슴도치 딜레마
모든 아이는 부모를 거스르며 어른이 된다
욕심을 버리면 아이가 좋아하는 게 보인다
거울 반응, 애 앞에선 찬물도 못 마신다
잔소리도 쌓이면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
공부 못하는 것은 병이 아니다
자존감을 살려주면 아이는 자신감으로 보답한다
아이에게 붙여준 꼬리표, 무엇입니까
5장 내 아이의 사춘기, 엄마의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할 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나도 내 엄마처럼 아이를 키우고 있는가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고맙다”
새로운 시작을 돕는 부모되기 연습
분노의 화살, 이제 그만 쏘고 싶다면
일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돌보기 선수들인 엄마, 당신은 괜찮나요?
엄마로서 있는 그대로의 ‘나’ 사랑하기
6장 마음을 챙기면 엄마 노릇이 편해진다
마음챙김, 일관성 있는 공감의 양육법
마음챙김 양육이란 무엇인가?
마음챙김 제1원칙, 지나치게 판단하지 않는다
마음챙김 제2원칙, 인내심을 갖는다
마음챙김 제3원칙, 초심을 잃지 않는다
마음챙김 제4원칙, 믿음을 갖는다
마음챙김 제5원칙, 넘치게 애쓰지 않는다
마음챙김 제6원칙, 받아들인다
마음챙김 제7원칙, 내려놓는다
7장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마음챙김 생활법
마음챙김 먹기 - 먹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음챙김 보기와 듣기 - 눈과 귀에 거슬리는 것들이 편안해진다
몸 마음챙김 - 몸을 챙기면 마음이 편해진다
마음챙김 호흡 - 호흡은 흔들리는 마음을 고정시켜주는 ‘닻’이다
생각 마음챙김 - 쓸데없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진다
감정 마음챙김 - 격한 분노에도 휘둘리지 않는다
일상을 챙기면 그 일상이 내것이 된다 -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
마음챙김 양육저널 쓰기 - 자신에게 반복되는 주제를 알게 된다
에필로그 - 코끼리 모성의 회복, 내 아이를 넘어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