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와인의 세계에서 라이벌이 될 만한 14개의 와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로마네 콩티 VS. 페트뤼스와 같이 와인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라이벌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저자의 상상력이 동원된 등급과 무등급의 라이벌 관계, 진짜와 가짜의 라이벌 관계 등의 이야기들은 와인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와인의 맛을 느끼게 할 것이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첫 번째 대결. 라벨에 쏠리는 구매자를 위한 제안, 등급 와인 vs. 무등급 와인
두 번째 대결. 와인의 영원한 라이벌, 진짜 vs 가짜
와인을 둘러싼 음모 《억만장자의 식초》
세 번째 대결. 톡 쏘는 매력과 펑 하는 소리의 같은 듯 다른, 샴페인 vs. 스파클링
네 번째 대결. 소비뇽 블랑의 치열한 2인자 대결, 말보로 vs. 스티리아
보르도의 소비뇽 블랑
다섯 번째 대결. 부르고뉴와 보르도의 100% 품종 대결, 로마네 콩티 vs. 페트뤼스
로마네 콩티 2008년 빈티지 사냥
여섯 번째 대결. 최고의 브루넬로는 누구? 비욘디 산티 vs. 솔데라
일곱 번째 대결. 한 지붕 두 양조장, 라피트 로쉴드 vs. 무통
로버트 파커의 평가 점수 비교 빈티지
로쉴드 가문의 대표적인 양조장
여덟 번째 대결. 스위트 화이트의 지존, 샤토 디켐 vs. 에곤 뮬러
아홉 번째 대결. 드라이 화이트의 대결, 몽트라쉐 vs. 켈러
열 번째 대결. 이탈리아의 대표 라이벌, 바롤로 vs. 바르바레스코
열한 번째 대결. 스페인의 간판 와인, 핑구스 vs. 레르미타
열두 번째 대결. 달라도 너무 다른 보르다 vs. 부르고뉴
양수겸장 사나이 인터뷰
역지사지,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역할 교환
열세 번째 대결. 보르도를 꼭 빼닮은 캘리포니아? 샤토 오브리옹 vs. 오퍼스원
열네 번째 대결. 부르고뉴의 생산주체, 네고시앙 vs. 도멘
네고시앙이면서 도멘 와인을 생산하는 부샤르 부자父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