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소개 펼치기/닫기 화살표](/images/uce/commmon/downArrow.svg)
애착 심리학자 유중근 박사의 ‘관계’ 클리닉, 사랑에 대하여 “다시 키우면 잘 키울 수 있을까요?” 나를 아는 성찰이 좋은 부모의 출발이자 양육의 시작!★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부모가 경험한 세계를 잘 전하는 데 있으며, 부모 세계가 어떠한지에 달려 있다. 애착 이론을 중심으로, 아이 양육을 위한 부모의 지혜를 다양한 연구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다루는 이 책은 친밀한 관계가 좋은 유산을 물려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자녀와 부모, 부부 사이, 부모 자신과의 관계를 돌아보게 한다. 21세기 첨단 연구 주제 애착의 권위자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부모 솔루션이자 관계 클리닉의 시간을 제공하며 부모됨의 좋은 유산을 물려줄 수 있다는 소망을 준다. 건강한 애착 관계는 어떻게 개발되는지를 알게 한다. ★ 가족의 행복도인 부부관은 물론 친구관, 국가관, 나아가 신앙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 책이 우리의 행복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교육과 양육은 ‘관계’이자 ‘사랑’이며, 사랑에 기초한 관계가 형성될 때 자녀도 부모도 건강한 성장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회복탄력성, 항상성, 공감력이나 통찰력은 물론 학술적 근거와 함께 다양한 사례, 멘탈 관리, 에코 패런팅에 이르기까지 입체적으로 안내한다.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아이가 자신과 타인, 부모와 가족, 공동체에서 무엇보다 안정감과 행복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운 부모, 어떻게 자녀 양육을 할지 우선순위를 고민한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