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괜찮다는 말은 차마 못했어도
당신의 여름은 괜찮습니까
삶의 움직임, 또는 방향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
니스를 생각함
카뮈의 체코슬로바키아 이야기
수즈달의 저녁 종소리
예술가와 부엌
향은 단어 향수는 문학
작가에게 모국어란 무엇인가
박물관에서 소설을 꿈꾸다
톨스토이의 무덤에서
여름밤 스승 생각
유월을 떠나보내며
광장으로 가는 길
성난 눈으로 돌아보다
당신의 여름은 괜찮습니까?
검은 숲길을 걸어 한참을
달맞이 언덕의 단상
봄빛 고요 너머
부산을 말할 때 이야기하고 싶은 장면들
수월관음도를 향한 미美의 여정
셰르부르에 내리는 비
포도밭 지나 은빛 물결 쪽으로
칼보다 강하고 죽음보다 영원한 것
소설을 쓴다는 것은
쌍계사와 소설이 만날 때
바닷가 언덕에서의 프로방스 추억 여행
캘리포니아 드리밍, 서부에서 열차 타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바라나시를 추억함
영매로서의 소설가를 생각하는 새벽
검은 숲길을 지나 한참을
고독의 아홉 번째 물결 너머
내 마른 손으로 너의 작은 손을 잡고
그해 3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창작자와 수집가
나혜석과 자화상
작가의 유년에 대하여
예술가의 어머니
스물한 살, 피아노, 그리고 조성진
화가를 품은 바다, 바다를 사랑한 화가들
내가 눈앞에 보고 있는 저 사람은 누구인가
아나톨리아의 꽃
파리 옥탑방 철학자의 귀환을 환영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삼나무 도마
베네치아에서 울다
모든 것이 밝혀지는 순간
내 마른 손으로 너의 작은 손을 잡고
사랑에 관한 긴 이야기
새로운 천사는 어디에
악령 들린 사람들
2016년, 겨울, 파리
단순한 마음
아르토의 편지질이 의미하는 것
보들레르를 만나는 시간
간절곶에 두고 온 마음
소설로 차린 저녁 식사
기자와 소설가
박경리와 『토지사전』
필경 60년, 혼의 울림
문학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스토옙스키의 집에서
잘 가요, 엄마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사랑에 관한 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