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저자는, 소진된 정신과 육체를 돌보기 위해 스스로에게 커다란 상 하나를 주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유럽 11개국을 돌아보는 패키지여행을 떠나지만, 이내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다시 배낭 하나만을 훌쩍 둘러맨 채 여행을 떠난다.
떠나기 전 여행 경로 여행준비
1. 여행시작, 프랑크푸르트 첫 운전. 뤼데스하임 숙소로 2. 바하라흐, 700년 된 알트하우스. 칼브, 헤세의 고향 3. 튀빙겐, 세계 문화유산. 다시 칼프로 4. 슈바르츠발트 (검은 숲) 독일 남쪽 끝자락 바젤, 스위스 입국 5. 바젤, 시립미술관 6. 졸로투른, 스위스 한옥마을. 베른, 자연이 주인인 도시 7. 그뤼에르, 치즈의 도시. 샤르메, 몽셀방 호수길 트레킹 8. 몽트뢰 시용성. 브베, 레플리아드 수선화 언덕 로잔, 육성시각 알리기 9. 비스프, 알프스 여왕 마터호른 기착지 10. 테쉬, 체르마트 경유지. 마터호른, 라이 호수길 트레킹 11. 루가노, 세간티니 미술관 12. 몬타뇰라, 헤세의 숨결 13. 생 모리츠, 베르니나 특급. 티라노, 이태리 피자와 본 젤라또 14. 마이엔펠트, 하이디의 도시 15. 아펜젤, 에벤 알프. 상트 갈렌, 위대한 도서관 16. 슈타인 암 라인, 라인강의 보석. 샤프하우젠, 무노트 요새 17. 취리히, 시립미술관. 라인 폴, 라인강 유일의 폭포 18. 취리히 안녕, 안녕 스위스 19. 반가운 인천, 김해
여행을 끝내며 참고한 책
이지 유럽 = EASY & EUROPE. [4], 스위스·리히텐슈타인·스페인·안도라·포르투갈·프랑스·모나코2019 / 지음: 고영웅 ; 이지앤북스 편집부 / 이지앤북스(EASY&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