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23년 경성에서 기획된 의열단의 2대 투쟁, 김상옥의 장렬한 죽음과 2차 폭탄암살 투쟁을 위한 폭탄 반입 작전. 그들이 보여준 항일 투쟁과 치열했던 삶을 당시 신문기사와 잡지, 관련 자료와 논문 등을 찾아내 재구성, 긴박감 넘치는 논픽션 극장으로 만들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누가 종로서에 폭탄을 던졌나
#2. 먹잇감을 노리는 사냥개 미와
#3. 돌아온 김상옥 1 - 대장장이에서에서 독립운동가로
#4. 돌아온 김상옥 2 - ‘암살단’과 중국 망명
#5. 밀고로 드러난 은신처
#6. 문화통치의 심장을 노리다
#7. 삼판통에 울려 퍼진 총성
#8. 눈 덮인 남산 포위망을 뚫고
#9. 잔뜩 독기를 품은 경찰
#10. 모젤 7연발, 방아쇠를 당겨라
#11. 폭풍전야의 고요
#12. 효제동 격전의 서막
#13. 불을 뿜는 육혈포
#14. 김상옥, 최후의 순간
#15. 풀리지 않은 의혹
#16. 또 다른 의열투쟁의 전조
#17. 경찰 내의 은밀한 협력자
#18. 폭탄 반입 루트를 찾아라
#19. 고성능 폭탄 개발 비사秘史
#20.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21. 푸른 눈의 의열단원 마자르
#22. 신채호와 ‘조선혁명선언’
#23. 약산과 황옥의 극적인 만남
#24. 폭탄, 경성으로 떠나다
#25. 만주 안동현에 도착한 폭탄
#26. 기생과 인력거를 동원한 비밀작전
#27. 초읽기에 들어간 경성 작전
#28. 경성을 휘감은 불길한 조짐
#29. 아, 의열단!
#30. 믿을 수 없는 실패
# 마지막 불멸의 기억으로 남아
의열단원, 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