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가슴이 설레어 눈물 글썽이기도 하는 당신
1부 시 속엔 시가 없다
나마스떼
버킷리스트로서의 시 쓰기
마음의 반창고
포기할 수 없는 인생
인간이란 존재
도구로서의 언어
입말과 글말
시 속엔 시가 없다
시란 어떤 글인가
시와 산문
시에 쓰이는 언어
시인이라는 이름
시인, 감정집단의 대변인
왜 시인을 부르나
시를 쓰게 하는 마음
마음의 블랙박스
꿀벌의 언어
물 보면 흐르고
보리밥으로서의 시
시한테 진 빚
2부 시에 대해서
좋은 시
찾아오는 시
사람을 살리는 시
신이 주시는 문장
모르는 만큼 느낀다
민들레 홀씨처럼
모든 시는 자서전이다
마음 들여다보기
시의 출발은 중얼거림이다
사물에게 말 걸기
시의 첫 문장 떠올리기
마음의 재주넘기
짚신장수 아버지의 유언
마음의 에어포켓
빗대어 말하기
시는 뺄셈이다
안고수비
글이 막혔을 때
시 읽는 중학생들
시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생활인의 시
함께 시 써보기
3부 아내와 시 쓰기
글씨 쓰기와 글쓰기
귀시인, 입시인, 글시인
우리 남편
꽃잎 눈
‘비단강’을 첫 글자 운으로
연
영산홍
가을
겨울 오리
개처럼
개밥
아파트 9층
시 할아버지
4부 나의 시 이렇게 썼다
소년시 두 편
대숲 아래서
돌계단
내가 너를
비단강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시
기쁨
행복
풀꽃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선물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부탁
멀리서 빈다
황홀극치
아끼지 마세요
이 가을에
꽃그늘
묘비명
함께 읽는 글 / 박영하
맺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