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가난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보듬는다
화재 현장에 출동한 추기경
이탈리아 이민자의 아들
사제의 길-아버지의 수긍과 어머니의 낙담
프란치스코 교황의 나침반 하나, 예수회
애벌레가 나비로 탈바꿈하는 마지막 절차
프란치스코 교황의 나침반 둘, 프란치스코 성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나침반 셋, 조국 아르헨티나
베르골리오는 군사정권에 협력했는가?
인권은 가난 탓에 상처받고 있다
누구나 하느님을 마음에 품을 수 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는 교황
266명의 교황 그리고 3번째 개혁 교황의 탄생
개혁 의지가 낳은 산물
베네딕토 16세, 아름답게 퇴장하다
‘현직’ 교황의 사임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출
굿 나잇에서 굿 이브닝까지
예수회와 프란치스코회의 공조
남미 추기경이 최초로 주목받다
전통을 깨뜨리는 것이 진정한 개혁이다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조직의 선택
2천 년 역사를 이어오기까지
탄압에 맞선 초기 ‘순교자들’
지상의 제국에서 영원의 제국으로
‘칼 두 자루’의 역사
새롭고 끝없는 도전
노동자들의 교황, 레오 13세-최초의 개혁 교황
제2대 개혁 교황 요한 23세
교회 ‘수호’가 아닌 ‘개혁’, 제2차 바티칸공의회
세계 각지에서 2,500명이 모이다
마리아를 넘어야 개혁이다
교회 일치운동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정신은 잘 실현되고 있는가
이스탄불의 ‘외교가’, 론칼리
현대 교황의 모델이 된 요한 23세
그리고 다시 개혁은 후퇴하였다
라칭어 추기경의 보수적 행보
남미 해방신학을 억누르다
해방신학은 가난한 이들 곁에 있는 ‘현장 신학’
프란치스코 신학의 근본정신
프란치스코의 철학 담긴 ‘아파레시다 문헌’
해방신학의 해금
한국 사회와 종교에 남은 선택지
왜 가난이 문제인가
새로운 도전, 신자유주의
인구 감소가 불러온 불평등
가난한 교회를 향한 프란치스코의 기도
누구든 신과 독대할 수 있다
여성 사제
신자와 함께하는 제3차 공의회
종교 간 대화
또 다른 과제들
한국 천주교회의 과제
후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