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930년대 우리 시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분단 이후의 문학사에서 부당하게 매몰당한 백석 시인의 전집. 1997년 초판을 간행한 이후 2003년 1차 증보를 거쳐 새로 발굴된 시 15편, 산문 4편 등을 추가 수록한 개정증보판이다. 이미 알려진 작품을 포함하여 시 124편, 동화시 12편, 기타 산문 외 25편 등 총 161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목차
제1부 8·15 이전
시 『사슴』에 수록된 작품
얼룩소 새끼의 영각
가즈랑집
여우난골족(族)
고방
모닥불
고야(古夜)
오리 망아지 토끼
돌덜구의 물
초동일(初冬日)
하답(夏畓)
주막(酒幕)
적경(寂境)
미명계(未明界)
성외(城外)
추일산조(秋日山朝)
광원(曠原)
흰 밤
노루
청시(靑枾)
산(山)비
쓸쓸한 길
자류(柘榴)
머루밤
여승(女僧)
수라(修羅)
비
노루
국수당 넘어
절간의 소 이야기
통영(統營)
오금덩이라는 곳
시기(枾崎)의 바다
정주성(定州城)
창의문외(彰義門外)
정문촌(旌門村)
여우난골
삼방(三防)
시 『사슴』에 수록되지 않은 작품
통영(統營)
오리
연자간
탕약(湯藥)
이두국주가도(伊豆國湊街道)
창원도(昌原道)
통영(統營)
고성가도(固城街道)
삼천포(三千浦)
북관(北關)
노루
고사(古寺)
선우사(膳友辭)
산곡(山谷)
바다
추야 일경(秋夜一景)
산숙(山宿)
향악(饗樂)
야반(夜半)
백화(白樺)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석양
고향
절망
외갓집
개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삼호(三湖)
물계리(物界里)
대산동(大山洞)
남향(南鄕)
야우소회(夜雨小懷)
꼴두기
가무래기의 낙(樂)
멧새 소리
박각시 오는 저녁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동뇨부(童尿賦)
안동(安東)
함남 도안(咸南道安)
구장로(球場路)
북신(北新)
팔원(八院)
월림(月林)장
목구(木具)
수박씨, 호박씨
북방(北方)에서
허준(許俊)
『호박꽃 초롱』 서시
귀농(歸農)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촌에서 온 아이
조당(藻塘)에서
두보(杜甫)나 이백(李白)같이
산(山)
적막강산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칠월백중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수필
마포(麻浦)
편지
가재미나귀
무지개 뻗치듯 만세교
동해(東海)
입춘(立春)
소월(素月)과 조선생(曺先生)
소설
그 모(母)와 아들
마을의 유화(遺話)
닭을 채인 이야기
제2부 8·15 이후
동화시 『집게네 네 형제』
집게네 네 형제
쫓기달래
오징어와 검복
개구리네 한솥 밥
귀머거리 너구리
산골총각
어리석은 메기
가재미와 넙치
나무 동무 일곱 동무
말똥굴이
배꾼과 새 세 마리
준치가시
시
제3인공위성
이른 봄
공무여인숙
갓나물
동식당
축복
하늘 아래 첫 종축 기지에서
돈사의 불
눈
전별
탑이 서는 거리
손뼉을 침은
돌아온 사람
평문
동화문학의 발전을 위하여
나의 항의, 나의 제의
큰 문제 작은 고찰
아동문학의 협소화를 반대하는 위치에서
정론
부흥하는 아세아 정신 속에서
아세아와 아프리카는 하나다
프로이드주의―쉬파리의 행장
제3부 보유 (1)
시
나와 지렝이
황일(黃日)
산문
해빈수첩(海濱手帖)
슬픔과 진실
조선인과 요설
이제 또다시 무엇을 말하랴
사회주의적 도덕에 대한 단상
이 지혜 앞에 이 힘 앞에
눈 깊은 혁명의 요람에서
제4부 보유 (2)
시
머리카락
당나귀
까치와 물까치
지게게네 네 형제
멧돼지
강가루
기린
산양
오리들이 운다
송아지들은 이렇게 잡니다
앞산 꿩, 뒷산 꿩
나루터
석탄이 하는 말
강철 장수
사회주의 바다
산문
막심 고리키
마르샤크의 생애와 문학
이솝과 그의 우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편지)
증보판을 내면서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해설 / 김재용
작가 연보
작품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