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엄마 나이 12년 차, 사교육 1번지이자, 전업주부들이 많은 목동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우적대기를 수없이 반복한 끝에 쫄지 않고 워킹맘으로 잘 살게 된 경험과,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무사히 균형을 잡게 된 ‘노잡이’ 엄마의 경험을 공개한다.
목차
PROLOGUE 삶의 우선순위는 ‘엄마’에 두기로 마음먹었다
CHAPTER 1. 워킹맘, 전업주부 따라잡기
워킹맘 시애틀에서 처음 전업주부가 되다
어마어마한 육아의 짐은 오로지 ‘엄마’의 몫
워킹맘과 전업주부 사이, 반인반수
포기냐 참여냐, 정체성을 찾아서
전업주부와 친구 되기
CHAPTER 2 엄마도 아이와 함께 자란다
욕심과 좌절을 오가다
수학 연산학습지, 아이와 싸우지 않고 하는 법
다섯 번을 옮겨 다닌 영어학원
영어 교재 선택 노하우
엄마라면 마인드 컨트롤
산만하고 건망증 많은 아이 변화시키기
사표 쓰고 싶은 날
사표 쓰고 싶은 날, 어떻게 마음을 되돌리나
일하는 엄마, 엄마가 필요한 아이
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
CHAPTER 3 엄마는 전략가 워킹맘 목동에서 살아남기
엄마가 친구가 없으면 아이도 친구가 없다
경쟁에 지친 아이와 소통하는 법
결과보다는 과정, 결국 공부는 스스로의 힘으로 하는 것
공부습관 잡는 법
내 아이의 글쓰기, 어???게 하면 좋아질까
친구 관계를 알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아이 친구 문제,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나
학교일에 참여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입시도 정보전쟁, 엄마의 역할이 커지는 시대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 선택 요령
CHAPTER 4 100명의 엄마에겐 100가지 육아법이 존재한다
엄마와 편집장, 둘 다 포기할 수 없기에 균형이 중요하다
내가 당신과 이혼해야 하는 이유
이중적인 직장 내 편견, 독종과 아줌마 사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다
문화인을 꿈꾸는 문맹인
그래도 지금이 행복하다
EPILOGUE 아이가 자라면 엄마는 겸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