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에 연재된 '잃어버린 근대를 찾아서'를 묶은 책으로, '한림'이라는 가상 인물을 관찰자이자 서술자로 앞세워 근대의 중심기라 할 수 있을 1920년대 조선의 역사적 사건을 비롯하여 사회.문화상을 폭넓게 아우르는 독특한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목차
프롤로그: 과거는 외국처럼 낯설다
1부 1929년 12월 서울 1장 낙화유수-청계천에서 2장 재즈가 소용돌이치는 카페-광교에서 3장 망국 대신을 왜 찾아왔소-장교동에서 4장 모모족이 즐겨 찾는 사랑의 아이스커피-황금정에서 5장 그래도 윤전기는 돌아간다-광화문에서 6장 신여성은 넓적다리부터 전진한다-종로에서
2부 1920년 4월 서울 7장 밀려오는 개조의 물결, 피어나는 자각의 불길-안국동에서 8장 열차는 경성으로 떠나네-경부선에서 9장 죽은 나라님이 백성을 구한다면-덕수궁에서 10장 하느님이 도우사 조선을 자주독립국으로-황금정에서 11장 당내에 당이 있고 파 안에 파가 있어-관철동에서 12장 러시아의 향불-정동에서 13장 꽃향기는 봄바람에 날리고-창경원에서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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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사와 함께 하는)인천땅 '이만큼 알기'2005 / 인천지리답사 모임「터사랑」지음 / 다인아트
인물로 보는 인천사 : 기억하고 싶은 인물 남기고 싶은 인물2013 /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
근대제국과 만난 인천 : 충돌과 변화2013 /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엮음 / 글로벌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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