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퓰리처상 수상작가, 애너 퀸들런 에세이. 애너 퀸들런은 나이 예순에 이르러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을까? 그녀의 딸에게, 그리고 젊은 시절의 자기 자신에게 말이다.
목차
독자들에게 기필코 오고야 말,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간에 대하여
첫 번째 이야기 : 우리가 찾던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소유는 우리의 인생을 구원하지 않는다
남도 아니요, 피붙이도 아니요, 그대 이름은 남편
여자에게 친구란
두 번째 이야기 : 이제는 인생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네 가지
그놈의 세대 차이
아뿔싸! 인생은 우연의 소용돌이
여자의 외모에 대해 믿을 수 없겠지만, 믿어야 하는 이야기
때론 고독이 즐겁다
세 번째 이야기 : 놓아야 할 것, 받아들여야 할 것, 더 사랑해야 할 것
내가 예순에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한 이유
중년 후에야 비로소 르네상스가 펼쳐지는 법이지
아, 부모 노릇!
세상의 기대치와 현실 사이
네 번째 이야기 : 결국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한다면 그것으로 좋으리
물러날 때를 알고 물러나는 것
상실과 죽음에 대하여
침대는 죽음보다 아침을 맞기에 좋은 곳
그리고 그녀들의 이야기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고 사사롭지만 의미있는, 애너 퀸들런과 메릴 스트립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