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첫 번째 마당 에비가 나타나다
탈 만드는 집을 찾아서
항상 긴장하고 있어라, 언제 에비가 올지 모른다
긴 잠에서 깨어나다
처용탈이 쪼개지다
도대체 에비가 뭐야?
처용암에서 할아범이 장난치다
주인 없는 까치집
장난치는 처용
처용이 용이라고?
처용이 쉴 수 있는 처용탈
처용 얼굴로 귀신을 쫓다니
조선에서 사라진 처용탈
석찬이가 처용탈을 배우다
나무의 결을 느껴라!
어둠 속에서 소리를 듣다
드디어 에비와 만나다
내 이름을 불러 줘!
에비, 귀신을 쫓아내다
《약학궤범》과 번진 글자
왜 매국노 이완용일까?
처용탈을 짓밟는 일본 순사
두 번째 마당 에비의 정체를 알다
에비가 처용이라고?
나라를 되찾고 싶었던 순종 임금
할아버지, 정신 차리세요!
석찬이가 눈물을 흘리다
에비, 쪼개진 처용탈 속으로
강한 역귀와 힘 빠진 처용
쉬지 못해 몸이 녹아내리는 에비
처용탈을 만들 수 없다면 차라리 죽겠다
나뭇결로 처용탈 비밀을 찾다
나를 믿는 사람이 없다니
학교에서 처용탈을 빼앗기다
역귀에게 수모를 당하다
아빠와 사모를 만들다
처용탈이 나를 부른다
드디어 처용탈을 완성하다
처용탈 속으로 들어가다
할아버지가 살아나다
역귀를 쫓다
세 번째 마당 에비와 다시 만나다
할아버지가 돌아오다
다시 처용암에 가다
착하고 익살스럽게 생긴 처용
가짜 처용탈을 버리다
까치가 떠난 피나무를 베다
처용이 보고 싶다
깊은 잠 그리고 할아범이 만든 처용탈
석찬이와 기쁨을 나누다
이제 바다로 돌아가야 한다
개운포에서 펼쳐진 처용무
처용무를 보다 처용탈로 뛰어들다
에비, 처용무를 추다
처용, 고맙소
새해, 그리고 웃는 처용탈
마지막 이야기, 처용이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