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6세기에서 19세기에 걸친 영국 장식미술에 대한 충실한 안내서다. 간결하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주는 글과 200여 점에 이르는 풍부한 사진으로, 유럽의 장식미술 변천사를 충실히 보여주고, 더불어 그들 고택과 그곳의 미술품에 얽힌 흥미로운 뒷얘기까지 들려준다.
목차
런던 시내
400년 중산층의 삶을 한눈에 보다 _ 제프리 박물관 The Geffrye Museum
프랑스 장식미술품의 메카 _ 월리스 컬렉션 Wallace Collection
런던에서 만난 일본 국민작가 나츠메 소세키의 문학 _ 칼라일 하우스 Carlyle's House
아르카디아, 무릉도원을 항하여 _ 치즈윅 하우스 Chiswick House
자기 인형들과 한바탕 왈츠를 추다 _ 펜튼 하우스 Fenton House
예술가의 정신이 깃든 화가의 집 _ 레이튼 하우스 Leighton House Museum
모더니즘 건축의 초현실적 체험 _ 윌로우 로드 2번지 하우스 2Willow Road
런던 외곽
철의 여인 베스 오브 하드윅의 유리성 _ 하드윅 홀 Hardwick Hall
유명 작가가 극찬한 예술의 집 _ 페트워스 하우스 Petworth House
17세기의 보석상자 _ 햄 하우스 Ham House
최고의 로코코 장식, 가버린 사람, 가버린 유행 _ 클레이든 하우스 Claydon House
유리잔의 합창, 솔즈베리의 트위스트가 되다 _ 몸페슨 하우스 Mompesson House
로버트 애덤, 신고전주의 디자인의 절정을 보여 주다 _ 오스털리 하우스 Osterley House
윌리엄 모리스의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_ 레드 하우스 Red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