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온통 경쟁자에 둘러싸인 채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고자 기를 써온 마흔에게, 이 책은 먼저 많은 사람이 그렇게 외로웠다고 이야기해준다. 같은 시기 거의 비슷한 길을 걸어온 저자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저자 주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목차
서문 마흔 어느 날의 꿈
1장 고개를 들어보니, 마흔이었다
나도 할 만큼은 했는데 이게 뭐지?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반환점을 지나다
마흔의 어깨는 여전히 무겁다
왜 사는가를 알게 되는 나이
나만의 버킷리스트가 필요해
흔들리지 않는 불혹이기 위하여
마흔에 꾸는 꿈이 인생을 완성한다
2장 마흔의 마음속엔 외로운 아이가 산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진짜 속마음
내 마음속 외로운 아이
계절이 바뀌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날
집에서도 겉도는 가장
사람은 고독 속에서 성장하는 거야
하루 10분, 내 마음에 말 걸기
3장 거울이 아니라 내면을 보며 나를 찾자
마흔, 늙어 보이면 초라해진다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세상이 바쁜 것인가
비워야 채워진다? 채워야 비워진다
때로 인생의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이 되려면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내 인생의 No.1 프로젝트
4장 기적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일어난다
그 많던 술친구는 어디로 갔을까
인간관계에 대한 로망
사람 사는 세상엔 사람이 제일 중요해
함께 밥 먹는 친구에게 목숨 걸지 마라
은퇴 후 내겐 몇 명의 전화번호가 남을까
일 밖의 인맥이 중요한 이유
내게는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
5장 인생 2막으로 당당히 들어서다
회사가 나를 끝까지 책임져줄까?
미래의 어느 날은 오늘의 내가 만드는 것
울타리 안에 있을 때가 바깥세상 준비의 적기
공부하는 마흔이 되어야 한다
인정받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지금 나의 경쟁상대는 어제의 나
계속 두드리면 누군가 깨어 문을 열어줄 것이다
내 삶의 스토리에 감동을 담아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