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여행
첫 번째 여행 마음의 문이 열리다 - 달나라보다 낯선 땅으로, 호기심에 떠난 여행
북한으로의 첫발을 내딛다 - 캘리포니아에서 평양으로
내키지 않은 여행
베풀 수 있는 자의 오만함
두려움 속의 고려항공
낯설고도 익숙한 사람들 - 평양에서의 첫날 밤
우리의 운전기사는 ‘로동당원’
공산 혁명의 수도, 평양의 퇴근길
머릿속 북한 사람, 가슴속 북한 동포 - 평양에서 원산으로
숨도 안 쉬고 마셔버린 오렌지 맛 환타
평양의 아침 그리고 유관순 언니
슬프도록 아름다운 동해안 - 원산에서 금강산으로
이제는 그만…
“헬로, 헬로”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
정적 속의 금강산호텔
마음을 건네는 사람들 - 금강산 가는 길
산보다 아름다운 금강산 소녀
남과 북의 사랑스런 아이들아
탈남자들
왜 이리 아플까 - 원산 석왕사 그리고 다시 평양으로
북한 아줌마와 나
미워했던 이 땅
마음에 비춰든 새로운 빛
같은 풍경 다른 마음 - 다시 찾은 평양 1
우울한 여정
평양 속의 이탈리아
내 고향 남쪽 바다
다르지 않다 - 다시 찾은 평양 2
대통령 골프
설경이의 작은 소망
남편의 아쉬운 이별
하루의 삶
편견과 왜곡 - 금수산태양궁전과 봉수교회
금수산태양궁전
진짜 교회 그리고 가짜 교회
동양의 예루살렘
다시 보이다 - 조선미술박물관 그리고 아리랑 공연
“기다리겠습네다”
150센티미터의 군인
하나가 될 때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 청천강 그리고 묘향산
북한의 붉은 악마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묘향산의 밤하늘
언젠가는… - 국제친선관람관 그리고 다시 평양으로
땅 속과 땅 위의 금은보화
모란봉극장의 통일 심포니
“한잔 하고 가시라요”
남이든 북이든… - 인민대학습당 그리고 만경대
남과 북의 교육열
“남파 공작원이라니요?”
슬픈 여행 - 판문점과 개성 그리고 이별
무식의 극치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
통일의 싹
아름다운 평양의 밤
두 번째 여행 자꾸 생각나는 나의 동포 - 그리운 나의 반쪽 나라로, 다시 동포를 찾아가다
두고 온 가족, 자꾸 생각이… - 캘리포니아에서 그리는 평양
비워진 가방
북한의 악마화
다시 밟고 싶은 내 땅
열린 마음, 노래에 담다 - 김원균 평양 음악대학
뜻밖의 평양 공연
노래를 타고 가는 북한
두려움이 아닌 익숙함으로
이 비극은 대체 누가… -친선 봄 축제 초청 공연 그리고 이산가족 상봉의 장
공연은 할 수 있을까?
내 생애 최고의 공연
비극의 삶
다시 만난 우리 딸
섬뜩한 불꽃놀이 - 대동강 불꽃놀이 그리고 만찬회
위로연
김치가 통일을
부끄러운 밤
간절한 소망 - 다시 찾은 ‘해운 이딸리아 특산물 식당’ 그리고 평양대극장
반가운 재회
북한에서는 쓸 수 없는 북화 화폐
정말 북한만 좋을까
잠깐 만나도, 잠깐 만나도 - 평양에서의 마지막 공연
“오마나, 남편을 ‘오빠’라고…?”
남 인공위성 북 은하로케트로
심장 속에 남는 북녘동포
세 번째 여행 조국을 생각하다 - 남한은 남부 조국, 북한은 북부 조국
이토록 좋은 것을 - 또다시 평양으로
중요한 임무를 띠고…
낯설 수 없는 땅
늘어나는 북녁 가족
애타는 수술장비
하나 된 조국에서 만나자 - 평양의 아침 그리고 혁명열사릉
방 조카의 중노동
통일이 되면 이모를 찾아 서울로
여전한 왜곡
시간이 없다 - 사리원, 개성 그리고 판문점
‘로동’의 보람
아, 사리원!
판문점이 열려야
내 집 같은 평양
항일유격대가 지킨 나라인데… - 평양봉수교회, 푸에블로호 그리고 백두산
평양에서의 찬양
“조국을 무시하는 행동은 참을 수가 없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가난한 나라 - 평양에서의 마지막 날, 이제 라진-선봉으로
프로펠러 비행기와 북한
다시 만난 리인덕 운전기사 당원 아저씨
세상에서 오직 한국인만 갈 수 없는 나라 - 드디어 닿은 라진-선봉
국경을 넘어 다시 북한으로
천사 크리스
“엄마, 우리 언제 NKNorth Korea로 갈꺼야?”
황금 같은 조국의 이 땅을… - 라진-선봉 시내
상냥한 사람들
동포의 정
풍요로운 동해 바다
점령당한 라진-선봉
미래가 보인다 - 라진 장마당 그리고 외국어 중학교
장마당
북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만경봉호
체험학습 ‘로동’
아, 나의 조국이여! - 라진의 ‘에덴동산’ 신해리 그리고 두만강역
에덴동산 신해리
“그런데 구리스 선생은 왜?”
조국의 맨 끝 땅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