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인생
빌 겔로(Bill Gallo)- 그림 한 컷으로 스포츠 세계를 61년간 조망한 카투니스트
엘리자베스 스벤슨(Dr. Elisabeth Svendsen, MBE.) - 42년간 당나귀 보호운동에 투신한 당나귀의 대모(代母)
클로드 스탠리 슐스(Claude Stanley Choules) - 1차 세계대전 참전 마지막 생존자, 110년을 살다 간 평화주의자
레오노라 케링턴(Leonora Carrington) - 예술과 문학을 사랑한 초현실주의 여성화가
피터 비스(Peter Bis) - 친절함과 미소로 ‘국회의사당 이웃’이 된 워싱턴 홈리스
앉아서 기다릴 수 없는 시간
루 말레타(Lou Maletta) - 동성애의 인권을 양지로 끌어올린 게이 운동사의 개척자
칼 오그레스비(Carl Oglesby) - 학생운동가로 시작해 음악가, 문학가, 교수로 이어진 삶
다카하시 아키히로(高橋昭博) - 히로시마 원폭을 체험한 반핵ㆍ반전ㆍ비핵 평화운동가
릿키 와이엇(Ricky Wyatt) - 심신장애자를 다루는 공적시설의 의무와 책임을 규정한 ‘와이엇 기준’의 창시자
잭 케보키언(Jack Kevorkian) - 안락사, 적극적 죽음에의 가담으로 신의 영역 침범한 Dr. Death
1인 창작극이 연출한 신세계
코마츠 사키오(小松左京) - 일본 SF소설의 대표작 <일본침몰>의 작가 겸 반핵ㆍ반전 운동가
랠프 스타인먼(Ralph Steinman) - 노벨상 수장자로 발표되기 3일 전 세상을 떠난 살아 있는 죽음
유진 니다(Eugene Nida) - 바이블을 번역하며 각국의 문화와 언어에 스민 문화적ㆍ사회적 배경을 연구한 유랑가
아그네스 바리스(Agnes Varis) - ‘의미 있는 돈 쓰기’를 실천한 예술계의 자선사업가
조지 갤럽(George Gallup Jr.) - ‘권위로서의 여론’을 만들어낸 갤럽(Gallup)의 총 책임자
로버트 에틴거(Robert Ettinger) - 사후세계와 부활을 믿는 사람들에게 꿈을 준 시신냉동보관전문가
밥 앤더슨(Bob Anderson) - 광선검의 달인으로 영원히 기억될 할리우드의 검술전문감독
사랑하고 사랑받은 사람들
앨런 챔피언(Alan Champion) -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30년간 침묵의 연기를 편친 수화(手話) 전문가
예지 비엘레츠키(Jerzy Bielecki) - 아우슈비츠에서 탈출한 최초의 연인, 죽음마저 헛되이 만든 사랑
엘리자베스 윈쉽(Elizabeth Winship) - 미국 최초의 10대를 위한 성(性) 전문 심리카운슬러
꿈꾸기에 행복한 삶
데이비드 뮈르바흐(David Murbach) - 23년간 뉴욕 록펠러 센터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실어나른 소나무 전문가
오오가 노리오(大賀典雄) - 예술을 아름다움인 동시에 돈으로 실현한 음악가이자 경영인
렌 모렐(Ren A. Morel) - 수백 년 전 탄생한 명품악기를 대대손손 유지시켜 주는 바이올린 수리전문가
멜빈 스탈(Melvin Starr) - 뉴욕 맨해튼 타임광장 신년 카운트다운의 이벤트 광고 전담자
케서린 윈드햄(Kathryn T. Windham) - 스토리텔러를 넘어 역사가로 남은 타고난 이야기꾼
우주를 움직이는 고독의 힘
루시안 프로이드(Lucian Freud) - 내면에 잠재된 무의식을 화폭에 옮긴 정신분석학에 입각한 화가
리차드 터너(Richard Turner) - 레오나르도 다빈치 연구에 관한 미국 최고 전문가
케이스 텐트링걸(Keith Tantlinger) - 저가 상품을 글로벌 무역의 핵심으로 만든 컨테이너 개발자
MF 후세인(Maqbool Fida Husain) - 인도 출신의 무슬림 신자로 흰두 사상에 기반해 최후의 만찬을 그린 화가
미래행장
이준구(Jhoon Rhee) - 미(美) 국회의사당에서 100년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도장을 운영한 세계 태권도계의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