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정은경의 첫 번째 평론집. 재외 한인문학에 대한 비평글 <디아스포라 문학>(2007)을 통해 재외한인 문학을 적극적으로 우리 문학의 현장으로 읽어내고자했던 저자의 본격적인 한국문학 비평서이다.
목차
책머리에
Ⅰ 상처에서 욕망으로 • ‘상처 없는 문학은 불가능한가’ 라는 물음에 대한 몇 가지 단상 지금, 우리 문학에서의 ‘현실’ 의 열도 저항 혹은 투항의 책략으로서의 웃음 • 조각난 '웃음' 에 관한 '조각난' 이야기 (신자유주의 시대) 청년작가그룹의 급진성의 함의 악, 부정방정식의 X 미지는 어떻게 기지화되는가 봉인된 폭력의 이데올로기 사랑인가 • 젠더를 넘는 둘 혹은 하나의 방법:천운영과 배수아 소설을 중심으로 ‘나’ 는 어디까지 왔는가 • ‘자아의 신화’를 통해 본 세계문학의 풍경 밀교의 사제들 중년의 ‘신세대’, ‘분단’과 ‘통일’을 사유하다 뫼비우스의 띠는 어디에서 꼬이는가 한국문학의 위기 담론과 ‘근대문학 종언’
서북문학과 로컬리티 : 이상주의와 공동체의 언어 = (The) literature of Korea's Northwestern province and its locality : utopianism and the language of community2014 / 지은이: 정주아 / 소명출판
서북문학과 로컬리티 : 이상주의와 공동체의 언어 = (The) literature of Korea's Northwestern province and its locality : utopianism and the language of community2014 / 지은이: 정주아 / 소명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