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장 남북의 망령들남북의 망령들
코스트가 있으면 베네핏도 있다 - 통일비용을 말한다 1
통일은 남는 장사다 - 통일비용을 말한다 2
‘퍼주기’라는 오래된 농담 - 대북 식량지원에 관한 오해와 억측
북한 경제구조 모르고 ‘핵·미사일 개발 비용’ 논하지 말라 - 대북지원 전용론의 진실은?
돌아온 ‘붕괴론’의 시대, 신기루를 쫓는 사람들 - 북한은 당장 무너질 것인가?
악의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분석을 걷어치워라 - 북한에 대한 편견과 이데올로기
대북영향력 ‘제로’ 시대, 북한의 민심을 잃으면 통일은 없다 - 독일 통일과 한반도 통일
북한은 또 실기失機하고 싶은가? - 자기중심적 정세 판단은 이제 그만
인민들에게 ‘쌀밥에 고깃국’을 먹이려면 - 강성대국 건설하려면 과욕부터 버려라
2장 우공이산愚公移山
‘냉전의 추억’은 ‘추억의 냉전’이 될 수 없는가? - 냉전기 남북대결 에피소드
한반도 위기의 극적인 탈출구, 남북 정상회담 - 정상회담 추진史
북한의 외교력이 탁월하다고? - 북핵 20년史
일흔여덟의 DJ, 젖 먹던 힘을 다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기억 네 장면
이산가족을 두 번 울리지 마라 - 남북 이산가족 상봉史
평화협정 체결은 주한미군 철수와 동의어인가? - 평화협정 제안史
먼저 받을 것인가, 먼저 줄 것인가 - 쌀·비료 지원의 효과와 전략
3장 요동치는 21세기 동북아
대통령이 애드립이라도 했어야 -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People said that…” 할 수 있게 - ARF 파동과 금강산 피격 사건 해법
사슴을 보고 말이라고 한다 - 이명박 정부 첫해의 남북관계
747 공약도 바꾸는데 ‘비핵·개방·3000’은 왜 못 바꾸나 - 현인택 통일부
제갈공명은 없고 장비만 있다 -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MB 정부의 오락가락 대응
개성공단, 남·북 강경파 모두 손 못 대는 ‘마지막 보루’- 남북 개성 접촉에서 드러난 MB 정부의 아마추어리즘
‘성공의 추억’에 젖은 北, 오바마의 부시화 바라나 - 북한의 강공과 중국 활용론
교류·협력 ‘입구’ 막아놓고 군비 감축 ‘출구’를 찾자고?- 8.15 경축사, 순서를 거꾸로 잡았다
北은 ‘우리식’ 고집 버리고, 南은 '비핵·개방·3000’ 바꿔라 - 북한판 ‘개항’, 성공의 조건
‘천안함’ 전야前夜, 요동치는 동북아 국제정치 - 日은 ‘아시아로’ 北은 ‘중국으로’ 南은 어디로?
대북 응징의 딜레마와 위험에서 빠져나와야 - G20 회의 잔치 안 망치려면 동네 인심부터 챙겨라
구차해진 대중 외교, ‘유소작위有所作爲’ 자초하다 - 북중관계는 한미관계와 같은가?
대북 제재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때리는 주먹도 아프다 - MB, ‘6·15 시대’ 등지고 ‘6·25 시대’로 들어가나
버락 오바마, 너는 누구냐? - 북핵 폐기에 대한 오바마 정부의 진정성을 묻는다
박정희 대통령이 지하에서 개탄할 노릇 - 전작권 환수 연기, 억지력 강화가 안보를 가져오나
아시아의 붉은 별이 떴다 - 중·일 댜오위다오 분쟁, 뒷짐 질 일인가?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