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발간사
사랑합니다
과거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남자, 그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예브게니 오네긴》
어떻게 해야 인간의 ‘죄’를 씻을 수 있는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첫사랑, 새로운 세상의 한쪽을 비추리라
막심 고리키의 《첫사랑》
진정한 사랑만이 인간 내면의 ‘순수한 불꽃’을 다시 일으킨다
막심 고리키의 《은둔자》
고통받는 인류에 대한 구원자적 사랑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닥터 지바고》
희생과 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한 할머니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마트료나의 집》
고뇌와 갈망
진정한 용서의 길
레프 톨스토이의 《부활》
우연한 만남, 밀회와 작별 그리고 재회
안톤 체홉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삶의 고통을 감내하는 인간만이 운명을 긍정한다
알렉산드르 블록의 <오, 봄! 끝도 한도 없어라!> 外
삶에 대한 희망, 목청을 다하여 외치리라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의 <목청을 다하여>
허위로 가득 찬 세상, 영혼의 자유를 찾아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사형장으로의 초대》
전쟁이 안겨 준 고통, 무엇으로 치유할 것인가?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귀향》
이상과 현실
고골이 찾은 러시아의 길, 자연에 순응하는 농업 경영
니콜라이 고골의 《죽은 혼》
아버지 세대와 아들 세대의 갈등
이반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 유토피아, 낙원은 어디에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체벤구르》
삶 속의 예술, 예술 속의 삶
삶 전체를 예술 속에 녹여 내다
미하일 불가코프의 《위선자들의 카발라》
러시아 혁명과 예술, 연극은 논쟁의 장이 되어야 했다
블라디미르 마야콥스키의 《목욕탕》
시가 불가능한 시대의 시 쓰기
이오시프 브롯스키의 <아름다운 시대의 종말>
진정한 삶을 위하여
‘이것 아니면 저것’, 나의 선택은 무엇이어야 했을까?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
그녀가 비춰 준 내 마음의 진실들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카멜레온을 닮은 사람들
안톤 체홉의 《카멜레온》
사색마(思索馬)가 바라본 인간 세상
레프 톨스토이의 《홀스토메르》
고독한 현대인에게는 무엇이 필요한가?
표도르 솔로구프의 《허접한 악마》
현실 뒤에 가려진 삶의 오롯한 반짝임 · 기억
이반 부닌의 《아르세니예프의 생애》
권력의 횡포에 침묵하지 않겠다
안나 아흐마토바의 서사시 <레퀴엠>
세상을 바라보다
불의에 맞서는 용기는 공감으로부터 나온다
알렉산드르 라디셰프의 《페테르부르크로부터 모스크바로의 여행》
고독한 자유냐 문명화된 행복이냐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집시들>
양심에 귀 기울여 선하고 자유로운 삶을 누려라!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대위의 딸》
입으로만 하나님을 외치는 사회, 그곳은 무기력한 신의 가르침만이 존재하는 곳인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필자 소개